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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제가 어떤 분께 리플 달아드렸던 내용인데 마침 소개를 부탁하시니 참고하시라고 약간 수정해서 다시 올려 드립니다.

까치마을 4단지 롯데선경아파트는 옆에 같이 붙어있는 3단지 신원아파트와 더불어 분당에서 최고의 아파트 단지중 하나입니다.

세대수가 1100세대가 넘고, 분당 13차이므로 분당에서는 가장 새아파트에 속하고 바닷모래 파동과 전혀 무관하게 튼튼하게 지어진 아파트입니다.

단지내 배치도 널직히 떨어져 있고 남북으로 단지내 차도가 넓고 시원하게 일자형으로 뻗어 있습니다.

특히 대로에서 떨어져 있어 전체적으로 조용합니다.
주차도 단지내 차도에 차를 안세워도 될 정도로 여유가 있답니다.

유치원이 단지내에 1개 있고 같은 단지나 다름없는 신원아파트에 1개가 더 있어 선택가능합니다.

미금초등학교가 단지와 바로 붙어 있으며, 중고등학교도 바로 길하나 건너면 있답니다.

잔디가 널다락게 깔린 공원도 바로 앞에 있어 저녁때면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하신답니다.

조깅이나 자전거를 즐기시려면 탄천까지 가야 하는데 탄천도 도보로 불과 몇분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에 있지요.

지하철역도 걸어서 5분 정도면 다다르고, 버스정류장도 가까이에 있지요. 최근 개통된 분당선 연장구간 덕분에 선릉까지 불과 35분 정도밖에 안걸리므로 출퇴근 걱정도 없답니다.

미금역 4거리는 용인이나 수원으로 가는 교차로 역할을 하므로 미금역세권이 요즘 건물도 계속 들어서고 편의시설도 계속 완비되어 점점 살기 편해지고 있답니다.

특히나 곧 유명학원 지원들이 미금역 근처로 많이들 이사올거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교육 프리미엄이 하나 더 따라붙겠지요.
지금도 많은 학원들이 미금역 주변에 많이 있지만요.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2001 아울렛도 미금역에 붙어 있으므로 걸어서 몇분 안걸립니다.

오리역 근처의 하나로 농협, 까르푸 및 CGV 극장도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밖에 안되구요.

이마트, 분당도서관 및 서울대 병원도 차로 5분거리에 있습니다. 저희는 산책겸 운동삼아 왠만하면 걸어가닌 답니다.

바로 앞에는 각종 먹거리가 즐비한 먹자촌이 자리하고 있어 주말에 골라 외식하는 재미도 있답니다.

머내공원과 등산로(건영빌라 뒷산)도 천천히 걸어가도 몇분 안걸리는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지요.

정식으로 등산하고 싶으면 이마트 뒷쪽으로나 구미동 빌라단지까지만 가면 몇시간 코스로 불곡산 등산을 맘껏 즐길 수 있습니다.

21평, 27평, 32평, 38평 및 49평으로 구성되어 있어 선택의 폭도 매우 넓지요. 특히 거실이 엄청 넓은 구조로 되어 있어 32평형을 방문하신 분들은 40평형대에 오신줄 착각할 정도랍니다.

21평 빼고는 모두 남향으로 되어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32평만 해도 분당에서 최고 수준의 가격을 형성했었지요.

이제 곧 가격이 한단계 상승할 것이 틀림 없습니다.

참고로 여기 사시는 분들은 모두 만족들 하시고 딴데 가기 싫어해서 근처에서 평형 넓혀 이사가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고등학교도 어차피 평준화되고 추첨을 통해 입학하므로 굳이 딴데로 이사할 필요도 없답니다.

까치마을중 추천해 드리고 싶은 또다른 곳은 롯데선경 4단지 이외에도
신원 3단지 및 대우롯데선경 1단지가 있답니다. 모두 이웃들이고 그곳도 대단지이며 분당내에서 최고의 입지와 단지 배치를 자랑하지요.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한번 까치마을 신원아파트 직접 오셔서 구경하세요. 제 말씀이 과장이 아니라는걸 곧 아시게 될겁니다. 신원아파트는 47평형대가 가장 많이 들어서 있고, 제일 작은 22평도 계단식으로 되어 있어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60펼까지 골고루 있답니다. 조경도 잘 되어 있고, 제1회 매일경제신문 주최 살기좋은 아파트 대상 받은 단지랍니다. 신원의 자랑은 단지내가 그렇게 넓게 배치되어 정말 시원함을 느낄 정도이지요. 단지내 차도도 정말 넓게 뚤려 있어 전체적으로 기가 뻥 뚤리는 느낌이지요.

까치마을 정말 살기 좋은 곳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