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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분당(mt0504) 회원님께서 독립글로 올려주신 글을 답변으로 이동게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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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 글에 리플 다시분 글 읽고 좀더 이야기 할것이 있어서 글올립니다..

분당사람들 특히나 구미동 주민들이 특히 죽전에 반감을 가지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 아닐까? 생각합니다. 솔직히 몇년전 까치마을과 무지개마을 특히나 무지개LG는 분당시세에 출발점이라고 할만큼 높았습니다.

그당시 중앙공원에서도 샛별우방이 가장 위세를 떨치던 시기입니다.거의 무지개 LG랑 샛별우방 가격 같았습니다. 근데 현재 뭡니까? 무지개마을 거의 분당내 최고 낮은 가격에 형성되어있는 마을되었습니다.물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파트 자체로는 일단 새아파트 프리미엄이 없어졌다는것이 있겠지만 구미동 주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가장 환경프리미엄을 누리던곳입니다.

현재는 환경프리미엄이라는 존재가 거의 무지개마을쪽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죽전에서 들어오는 차량으로 오리역 주변으로 상당히 혼잡해 분당 북쪽 보다 서울접근선 크게 떨어졌습니다. 이게 모두 죽전에 개발로 시작된것이죠. 솔직히 이사실만을 부인할수 없습니다. 몇년전만해도 분당에 차량 많치 않았습니다.. 모두가 용인이 크게 개발되면서 이렇케 된거죠. 이렇게 주거환경이 크게 떨어졌는데 구미동 사람들이 죽전에 반감 안갔는다는것은 어찌보면 이상한 일 아닐까요?

과연 죽전이 새아파트 프리미엄이 없어진 이후에 과연 그떄까지 무지개마을과 비교 되나 봅시다. 현재도 거의 10년에 육박한 무지개마을과 시세가 비슷하거나 싼걸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자꾸 판교 거론하시는데 혹시 신문기사 보셨나요? 현재 동판교와 서판교중에서 전문가들이 예상하기를.. 서판교는 쾌적하기는 하지만 편의시설의 부족으로 분당 시세 보다는 한단계 낮게 형성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동판교는 전문가들이 말하기를 서현동 시범단지 가격에 거의 육박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결코 어느 전문가도 분당을 상회한다는 소리는 못하고 있습니다.

분당을 상회하게 되면 특히나 서현동쪽은 거의 시범삼성에 32평형은 거의 최고가가 평당 1800만원에 육박했기떄문에 이거보다 높다면 거의 강남을 상회한다고 생각해야 되는데.. 아마 이것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고있죠..

그리고 강남은 30년만에 지금에 강남을 형성했습니다.
분당은 거의 10년이 걸렸구요..
근데 판교가 바로 형성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