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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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초등학생을 전국순위고사 치뤄서 성적발표하지는 않았겠지요.
제가 아는분 자녀가 초등학교 고학년이다 보니 어느정도 상황파악은
가능한 나이입니다.
전학가서 몇달 공부해보더니 집에와서 그러더랍니다.
"엄마아빠 여기애들은 아는것도 많고 다들 공부를 잘하는것 같아.
공부도 열심히하고...예전학교는 수업시간에도 심할땐 교실이
놀이터 같이 시끄러웠는데 여긴 정말 조용히 공부해"
아이가 직접 체감한것이니 그것보다 정확한게 있을까요?
아이 키워보셔서 알겠지만 부모가 강제로 잡아놓고 시킨다고해서
그다지 효율적이진 못합니다.
물론 안시키고 놔두는것보단 낫지만요.
아이들이란게 부족하다 싶어 우려하고 있다보면
어느순간 신기하게도 언제그랬느냐 싶게 본인이 재미를 붙이고
관심을 가지면 그동안 못했던거를 어느한순간 뚝딱 해치우는것
많이 경험하셨을 텐데요.
아이가 직접 주위친구들이 다들 공부도 잘하고 열심히 한다고
느꼈다면 동기유발이 될테고 바로 그게 학력차이 아닐까요?
다시한번 밝히지만 제 이웃의 경험을 들려드리는 다분히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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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구미동 |
까치롯데,선경 |
70 |
77,380 |
84,750 |
36,250 |
42,500 |
10,000 |
120 |
| 구미동 |
까치롯데,선경 |
91 |
102,250 |
115,000 |
52,500 |
61,250 |
0 |
0 |
| 구미동 |
까치롯데,선경 |
107 |
127,750 |
143,500 |
63,000 |
71,000 |
10,000 |
230 |
| 구미동 |
까치롯데,선경 |
126 |
142,500 |
160,250 |
70,000 |
78,250 |
0 |
0 |
| 구미동 |
까치롯데,선경 |
162 |
152,500 |
169,000 |
81,000 |
88,500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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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02/07 | 조회 599 
제 생각으로는 초등학교보다는 중학교가
초등학교의 학력수준이라?
아이가 한 판단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