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님의 글 잘읽었읍니다.

읽다보니 몇가지 의문점이 있읍니다.

1)자가비율이 분당대형이 90%가 넘으니 급매물이없다고했는데

자가비율과 급매물과 어떤연관이 있읍니까?

집은 집주인 파는것이지 세입자가 팔수있는것은아니고

세를 끼고있는집은 경우에따라 매도시 유리할수도 불리할수도있고

잘이해가 안갑니다.

자가비율과 급매물과의 관계?

2) 분당대형, 강남권 90%, 소형은 70%이하라고 하셨는데

이수치는 어디서 나온자료인가요

제가 볼때 실제보다 상당히 높은것 같습니다.

참고로 서울의 경우는 2003년 10.21일 서울시시정개발연구원발표자료에의하면

대개 자가비율이 50%전후이던데요?

어디서 나온자료인지 밝혀주시면 고맙겠읍니다.

3) 분당대형은 융자가 거의없다

저의 경험으로는 작년 7월경 분당대형평형 알아보러 돌아다녔을때

서현동시범우성 73평형, 금호69평형 복층형, 한양79평형을 봤었는데

한결같이 융자가 3억-4억정도 끼어있는 급매물로서

당시 제가 집을 본경험이있는데 제경험과는 상당히 다른건지 아니면 우연히 제가 융자낀집만 보게됬는지 알수없지만
융자가 거의 없다는것은 어디서 근거한건지 무척 궁금합니다.

아울러 대부분 사업가는 없고 전문직 월급생활자라는 말씀도 좀 이해가 그리 안갑니다.

어느지역이나 월금생활자, 전문직, 사업가가 골골루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또한 어느특정지역만 안오르지는 안으리라봅니다.

전반적으로 부동산의 대세는 존재하죠,

님의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