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정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거래가 뜸하고 호가많이 있고 거래가 거의 없다는 말씀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분당만아니고 전국적인 현상입니다.

요사이 누가 집을 구매하려고 적극적이겟읍니까

따라서 최근 몇개월사이에(10.29이후..)매수세가 거의 실종되었읍니다.

분당에관한 부동산 시세는(인테냇시세 및 현지 부동산 업소시세..)

결코 호가만 그대로 올리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현시세 부근에서 어느정도 거래된시세를 바탕으로 한것이지요.

제 경험으로 매수자 우위시절에는 게시된시세보다 다소 낮은 쪽에서 실거래가가 형성되고 매도자우위일 경우는 정 반대의 상황이 발생합니다.

물건이 좀 쌓이며는 가격은 당연히 많이 내려갑니다.
물건이 귀하며는 정반대겠고요.

저는 지금 과 같은 경우(매수자 우위시장), 무주택자인경우

열심히 발품파시면 5-6천만원 싼 매물들 반드시 있읍니다.(게시된시세보다)

인간사 아무리 싸게 안팔고 싶어도 불가피하게 파실분들이 간혹있읍니다.

물론 대다수의 분들은 사고 팔이유가 없으므로 싸게 내놀이유가 없죠.

즉 시세는 어느정도 게시된 시세위주고 간혹 급매물이 있어서
싸게 살수있읍니다.

또 이런 분들은 매수자 위주의 시장이므로 향후 추가하락이예상 되므로 좀더 싸게라도 팔려는 경향이있읍니다.

매도자 위주인경우는 버팁니다. 집값상승 이 이자상승분을 감당하고도 남는 예상이 되기때문이지요.

이런경우는 급매물 잡기가 쉽지않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대세가 급매물 잡기 딱 좋은 때입니다.

부동산에서도 당연히 그런쪽으로 조언하고요.

그러나 종합적으로볼때 거래가 없다고 지금시세가 타당하지 않다는

정선생님의 생각과는 좀 의견이 다릅니다.

제 오랜경험으로 볼때 저는 부동산이야말로

수요공급의법칙이 아주 잘 맞는 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2003년도만해도

30평대아파트매각(3억대), 40평대아파트구입(5억구입: 현시세 7억)

3건의 전세놈( 중소형 아파트 3개)

등으로 해서 부동산업소를 엄청 다닐수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 직업이 부동산업자는 아니고 일반기업 회사원입니다.)

제 느낌에 남들이 안살때, 물건이 넘칠때 여건되고 저축왕성히 하실수 있는분은 지금이 아파트 구입 적기라고 봅니다.

집이 오를때는 파시고 집값이 떨어질때 사세요.

지난 여름 부동산 업소들은 호황기였읍니다.

우리동네만해도 사무실 인테리어 하시더군요,

하긴내가 작년한해 복비로만 500만원정도 나갔으니

그런대 요새는 파리만 날립니다.

이럴때 자기가 평소 사고싶었던 지역의 부동산업소 방문해보세요, 잘해주십니다.

손님도 없고 그러니 친절히 잘해주십니다.

업소주인분들과 잘 사귀어서 노력하시면 분명히 시세보다 상당히 저렴한 급매물 잡을수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