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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7월경 분당에 집을 살려고 1개월 정도 돌아다녔을때 저는 분당의 집값이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것에 대해 좀 의아했엇읍니다.

즉, 이말은 지금현재의 분당의 집값은 상대적으로 볼때 어느정도 적정선이라고 봅니다.

물론 6개월 동안 1억이 올랏다는것이 의아해할지 모르지만

1억 참으로 큰돈이지만 사실 서울지역의 인기지역을 볼때 대부분
1억이상올랐죠.

사실 분당의 집값은 과거 3-4년전에는 서울 강남보다는 못하지만

그밖의 인기지역인 서초, 송파, 목동단지지역과 그리 큰 격차가 없었지만

최근 1-2년사이에 이들지역과 엄청나게 벌어젓고 비교적 준강세지역인 강동의 인기지역만도 못했읍니다.(30평 기준으로 할때)

그러다가 최근 몇개월 사이에 1억에서 1억 5천이상 상승함으로해서서
어느정도 다시금 균형을 잡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볼때 분당의 현집값은 거의 정상수준이라고 봅니다.

분당은 항상 어느정도 수요자가 있고 신도시중 가장인기 있는 지역이며

교통만 빼놓고는 거의 모든면에서 완벽하다고 볼수있읍니다.

님께서 만약 무주택자라면 부동산업소를 답사하시어 급매물을 잡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지금이 오히려 주택구입적기라고 저는 봅니다.(무주택자인경우 특히)

지금은 매도자가 힘을 잃고 매수자가 우위에있는 형태입니다.

부지런히 원하는 분당의 지역의 아파트들을 발품을 파시면 반드시 급매물이 한두건씩은 있읍니다.( 부도난 집, 기타 급박한 상황의 집..

이민 예정자의집, 지방전출예정자의 집, 퇴직자로서 큰집이 필요없는집, 자녀사업자금 마련코자 큰집처분하는집등.., 시세보다 몇천만원 싼집 많이있읍니다.)

느긋한 마음으로 잘흥정하시어 급매물을 잡으십시요.

단. 다주택인경우는 특별한 경우를 빼놓고는 좀더 관망하셔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전세력, 물론 존재하겠지만 분당의 그많은 세대의 집값을 올리기도하고 내리기도 할정도면

아마 정부에서 삼고초려를 해서라고 장관님으로 모셔서 대한민국정부수립이래 아직도 해결이 안되는 부동산값 안정에 정책입안자들로 모시겟지요.

분당 찾는사람이 많으니 많이 오른것입니다.

요새 집사시는 분들 전문가 못지 안습니다.

다들 대단하십니다.

현재의 시세는 그많은 분들의 행동의 결과물입니다.(수요공급의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