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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이나 구미동이나 비슷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금곡동이 조금 더 서울에 가깝지요 ^^;; 아마도 금곡동이시면 성남 대로를 이용하시거나 아니면, 그냥 분당 시내 길을 통하여 고속화도로를 타실 것 같습니다.

아침에 성남대로는 좀 막힐때가 있는것 같구요. 분당 시내길은 아침에 거의 안 막히죠. 막히는 구간은 고속화도로거나 고속화도로에서 양재방면으로 빠져나와 농협 하나로 앞길이 많이 막힙니다.

여름, 겨울 방학이 되면 신기하게 교통이 많이 널널하구요. 개학하면 막히기 시작 합니다. 고속화도로도 막히기 시작하지만, 양재거의 다 와서 농협 하나로 앞길이 죽음이죠. 그러니 분당이기 때문에 막힌다고 말하기는 뭣하구요. 양재쪽 농협 하나로 가는 길이 막힌다고 봐야죠?

요즘 같은 시간에는 제가 회사까지 걸리는 시간은. ( 제 회사도 양재 입니다) 35~ 40분쯤 걸립니다.

분당 시내와 고속화도로에서 소비하는 시간은 20~ 25분쯤 밖에 안 걸리구요. 거의 고속화 도로 빠져 나와서부터 양재역까지 가는 시간의 15~ 20분 걸리죠. 좀 더 운전을 잘 하시거나 속력을 내신다면 고속화도로에서 소비하시는 시간을 줄이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아이들 방학 기간에 ^^;;)

그리고 개학을 하고나면 1시간쯤 걸립니다. 항상 방학 이었음 좋겠어요 ^^;; 금곡동이시면 제가 말씀 드린 위시간보다 한 5분 정도 단축 되시지 않을까 합니다.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군요.
아.. 참 그리고 퇴근 시간에는 거의 안 막힘니다. 30분이면 충분 하지요. 눈이 많이 오거나 고속화도로에서 사고나지 않는 이상 퇴근 시간에 막히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