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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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도 소형은 잘 안올라요. 하지만 소형을 사실거면 상현마을보단 분당이 낳구요. 청솔공무원아파트 좋아요. 역세권에 뒤에 탄천을 바로 끼고 있고, 주공이라도 공무원아파트들은 튼튼하게 잘지어놨어요...공무원아파트라고 주위에서 차별하는거 당연히 없구요(그건 정말 윗분 자격지심이신듯..), 혹시 있더라도 이미 손바뀜다되서 신혼부부들도 많이 살아요. -.-;사실 신혼에 분당에 최소 전세라도 살 수 있는 사람들을 못산다고 할 사람들이 어디있겠어요.
다만, 자본이 일억오천에 월급이 450이시고 아이가 어리다면 좀 더 무리해서 조금더 큰평수( 27평대라도) 를 살것같아요. 찾아보면 4억대 물건들도 있거든요.당장 3년뒤에 이자만 내고 판다고 해도 오름폭이 더 크고, 하락폭도 낮거든요. 집사고 나시면 느끼시겠지만, 한번 사놓고 나면 세금때문에 옮기는것도 쉬운일이 아니라...팔때랑 살때 세금생각하면 그냥 이자 좀 더 부담하고 -.-; 능력되는한 큰 평수로 사는게 남는것 같아요.
글을 쓰고나니 -.-; 투기를 부추기는것 같다는...제가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작은평수를 사고 나니 후회가 좀 남아서요. 님은 아이가 어리니 지금부터 5-7년은 목돈나가실일이 없고,연봉도 오를테니 허리띠 졸라맬 각오하시고 ^^ 가능한 큰평수로 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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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금곡동 |
청솔공무원 |
80 |
80,000 |
86,000 |
35,000 |
45,000 |
10,000 |
120 |
| 금곡동 |
청솔공무원 |
84 |
80,000 |
86,000 |
37,000 |
45,000 |
10,000 |
120 |
| 금곡동 |
청솔공무원 |
94A |
95,000 |
100,000 |
45,000 |
50,000 |
20,000 |
100 |
| 금곡동 |
청솔공무원 |
95B |
95,000 |
100,000 |
45,000 |
50,000 |
10,000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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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4/22 | 조회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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