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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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성이 정말 많으신 분이시군요
4년 동안이나 변기에서 냄새가 온집안에 퍼지는데도 참고 사셨다니....
금시초문입니다 무슨 아파트에 변기냄새라니 살다살다 별말을 다 듣겠네요
사실이라해도 변기를 교체하면 되는 것을 돈 얼마 들지도 않는데 주인한테 얘기해서 고치면 되지 큰 공사도 아니고 1-2시간이면 해결될 것을 그걸 참고 살았다니요.....
그런데 왜 주공아파트 산다고 무시하던가요? 무슨 피해의식 있으신가요?
반포주공 잠실주공5단지 개포주공 .... 이 아파트들 전부 주공아파트인데 여기 산다고 무시하는 사람 아무도 없읍니다
주공아파트가 뭐가 어떻길레 그러십니까
판교아파트도 대부분 주공아파트고요
공무원 아파트 말씀하시는데 과천에 가면 공무원들 아파트 많은데 과천아파트, 나쁘다는 사람 보지 못했읍니다
왜 주공아파트, 공무원아파트를 폄하하는지 이해가 가지가 않읍니다
그리고 누구는 30평 37평 사기 싫어서 안사나요
매사에 무리하지 않는 것이 순리고 군자의 도리입니다
자기능력에 맞게 필요한 공간을 마련해서 가족과 화목하게 사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지 1년 사이에 억대이상 오른 것을 은행대출로 사서 만약에 오르지 않으면 이자손해는 누가 책임지나요?
이자부담으로 발생하는 생활의 압박감(여유상실)...등등은 또 어떻구요
또한가지 아파트는 어차피 시간이 경과하면 낡고 허물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는 재건축을 하게 되겠지요 그러면 남는 것은 땅밖에 없어요
전문가들이 "부동산은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 라고 말하는 것은 결국 값어치 있는 땅을 사라는 것과 같은 얘기입니다
용인에 땅을 사기겠어요 아니면 분당에 사시겠어요?
마지막으로 복도식과 계단식 인데요
분당 5년 이내에 리모델링 붐이 일면 복도식아파트 상종가 칠겁니다
계단식과 복도식의 가격 역전현상 지금 서울지역 리모델링 아파트 단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입니다
더 쓰고 싶지만 피곤하고 참을성이 없어서 이만 줄입니다
참고하시고 부자되세요
관련 아파트 포토갤러리
관련 아파트 시세보기
|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금곡동 |
청솔공무원 |
80 |
80,000 |
86,000 |
35,000 |
45,000 |
10,000 |
120 |
| 금곡동 |
청솔공무원 |
84 |
80,000 |
86,000 |
37,000 |
45,000 |
10,000 |
120 |
| 금곡동 |
청솔공무원 |
94A |
95,000 |
100,000 |
45,000 |
50,000 |
20,000 |
100 |
| 금곡동 |
청솔공무원 |
95B |
95,000 |
100,000 |
45,000 |
50,000 |
10,000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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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4/21 | 조회 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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