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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마을 초기 입주 때부터 현재 까지 살면서 불편 한것 없습니다.
처음입주 시 특별한 상권이 없어서 야탑킴스클럽까지 물건 사고...
그러나 분명한 것은 현재 미금역이 원래 노선계획에 "분당역"이 였습니다.
크만큼 분당을 대표할 입지가 아니였을까요!

개통시 시범단지 쪽에서 분당역 이름이 특혜라고....
토지공사(요새중의 요새,아마 강원도에 있는 분당,
저가 대기업에서 권한이 있으면, 어떠한 경재적 댓가를
지불하더라고, 꼭 갖고야....)
,가스공사(배산 임수),KT,서울대병원.(물론 행정상으로는 금곡동이 아니지만).
동내이름으로 해석 해 보아도 금곡동,미금역 언젠가는
역학적으로 이름값을 할거라고 믿습니다,

신분당선도 정말로 분당을 위한다면 정자역이 아니고, 서현이나,
수내를 지나서 분당에서 지하철 혜택을 못 받은 중앙공원 안쪽(분당 안쪽)을
지나서 이마트에서 오리역이나,미금역을 통해서 수지 빠지고,
(물론 분당선 크로스 안하고 수지로 직빵이 최고조,
그러면, 이용객이 급감하고, 수입이 감소 어딘가는 환승이
있어야죠, 대중교통과의 연결은 분당선중 미금역이
가장효과적이죠)

만약 경기남부를 위한 신분당선이라면 정자역, 미금역, 오리역 어느 한 곳을
거쳐서 수지로 빠지면 되겠죠, 3곳중 가장 지리적 및 경제적으로 따지면
오히려 미금역이 가장 합리적이 겠죠 (이건 저가 GIS(지리정보시스템)쪽
10년 근무경험상 최고의 합리적 노선-개인적 주관임)

만약 분당의 제건축이 시작 한다면, 현재 정자동 주상복합보다도 더 좋은 입지가 아닐까요!
물론 소형평형이 많아서 문제가 있지만 그건 어른들의 생각이고 애들은 별로 신경 안씁니다,
오히려 다양한 환경의 아이들이 모여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미래의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요!

전문가가 생각하는 아파트 값은 청솔마을 10년 부동산 지인도
1달 앞을 예측 못했습니다(부동산에서 하도 주상 복합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청솔마을 똥 값 된다 해서 빨리 팔라해서 매매계약하고 잔금 치를 때 벌써 4천 오르더구만요, 오직 했으면 계약금 따블로 물어주고
해약 까지 생각 했겠습니까)
판단은 본인이 하시면 되고요!

분당에서 제일 싸던 금곡동 서쪽이 지금 시세가 어떻습니다....
답은 분당 어느곳도 최고는 없습니다.
늘 바뀌고... 변하고.... 이것이 역동하는 분당의 장점 아닐까요!
저의 아파트도 절대 안오를것 같았는되 몇달만에 5,000이상 올라서
기분이 좋은건지 나쁜 건지 판단이 좀 애매 합니다.
만약 토지공사, 가스공사, 주택공사 등이 지방으로 이전하면
이곳은 그야 말로 명당중의 명당입니다.
민간기업이 들어 오면 공간을 엄청 효율적으로 쓸 겁니다.

서현동이 삼성 SDI가 들어 오면서 직원용 APT지원이 있으면서
엄청 급등한것, 청솔마을도 상당한 유사성을 안고 있습니다.
저는 94년부터,2001년까지 8년동안 청솔마을에서만 3번째 집을 구입 했습니다.
모두 2배이상 뻥티기 했습니다. 운도 따라 주었지만,
청솔마을에 대한 그무언가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몇달 있으면 양도세 면제되어 50평대로 이사 계획 이었는되 다같이 올라서 계획에 차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