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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평 이하 소형아파트는 청솔마을 만한 곳도 드물지요. 
대개 소형은 교통, 편의, 학군, 수요층 뭐 이런게 중요하지요. 
그래서 분당수서나 성남대로변의 중소형이 평가받을 수 있는데, 
이런 점에서 청솔한라,화인, 영남, 상록임광보성 등이 매우 좋지요.
 
교통,생활편의성,학군,전세수요층면에서 매우 좋은 조건의 아파트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실제로 이곳에 매물이나 전세가 드문 걸로 아는데...
몇달만 지나면 이매촌이나 아름마을 탑마을보다 교통,편의,학군,
전세수요 등에서 훨씬 좋게 평가될 거라고 봅니다. 
아랫분은 몇년전의 청솔마을을 떠올리시는 것 같은데... 
저도 작년까지는 그렇게 봤답니다. 요새 가보니 확 다르더라고요.

32평 이상 중대형은 주거 안정성이 좋은 "불곡산따라서"가 좋지요. 
분당수서도로나 성남대로변의 중대형이 요즘 갑자기 정자동주복과 
신분당선이나 판교분양 때문에 불곡산쪽 중대형보다 더 각광을 받고 있지만... 
이건 일시적인 현상일거고요.... 불곡산쪽 중대형이 몇달뒤부터 
다시 제대로 평가되어 제자리로 돌아가리라 봅니다. 
분당 아파트의 전형은 정자동 주복이 아니라, "불곡산따라서" 중대형아파트입니다. 

1년이 안 걸려 불곡산 따라서 중대형아파트가 트레이드 마크를
주복으로부터 되찾게 될겁니다.(투자가치는 모르겠고,
분당아파트의 상징성을 되찾는다는 소리입니다.)

부동산에 대해 아는게 없는 생짜의 느낌입니다. 고려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