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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요, 그래서(학군이 좋아서?) 잘하는게 아니라,,,,
공부 잘하는 애는 어디가도 잘하고, 공부 못하는 애는 어디가도 못합
니다. 공부못하는 애 하버드에 들어가도 못하고, 잘하는애는 대안학
교에서도 서울대 갑니다. 교육에서 환경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중요
한 건 본인의 공부하겠다는 의지입니다.

그런식으로 말하면 분당이 어딥니까? 옛날에 성남시 하면 깡패 많고
후진 동네 아니었나요? 분당은 성남시 아니라고요? 대한민국사람들이
웃습니다.주소지에 성남시 분당구라고 쓰면서 왜그러시나요?

너무 지역에 대해서 편파적으로 생각하지 맙시다.

수내, 서현 사는 엄마들 그러더군요. 뻥인지 모르겠지만 선생님촌지
가 기십만원씩 나간다고(아직도 그런 학교가 있나?----교육청에
서 좋아하겠네----) 야탑은 그런 거 없습니다.(아니, 저는 안합니
다.,,, 그래도 학교에 애들은 잘 다닙니다. (---우리애들 한놈은 잘하
고 , 한 놈은 중간갑니다.)하여간 주는 엄마가 학교를 망치고, 교육
을 멍들게 합니다. 그리고 지금에 와서는 공교육이 어쩌구 저쩌구 떠
들어댑니다. 아파트도 역시 사는 주민들에 의해 망치고, 멍드는거겠지
요...분당이 좀 더 나은 동네라면 편파적인 생각에 남의동네 헐 뜯지
말고 분당의 이름값만큼만이라도 행동하고 삽시다. 주민이 올바라야
동네가 바르고 지역이 이름을 날리는 거아닙니까?

서현, 수내에 사시는분들 답게 인정할 건 인정하고 헐뜯는 건 삼가합
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