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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이미 계약끝내셨다는데, 엉뚱한 동네 자랑이나 늘어놓으시고,
참 보기가 그렇습니다. 이매동의 미래에 대해 얘기를 해주셔야 순리아닌가요?

보아하니 정자동 일반 아파트 갖고 계신거 같은데, 님이 적어 놓은 글은 똑같은 내용을 몇번씩 봤습니다. 

정자동 오피스텔에 사업체가 많이 들어오는 것은 분당을 위해서는 좋은 일입이니다만, 그게 주거단지인 정자동과 무슨 상관있습니까? 오히려 주복단지의 좁은 길에 사람과 차만 많아서 더 복잡해집니다(지금도 한계상황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
토지공사 가스공사, 서울대병원 등이 구미동에 있다고 임직원이 구미동에 집을 잡는답니까? 그래서 그곳이 그렇게 비싼가요?

그냥 원래 주거지역으로는 적절하지 않은 정자동 주복지역에 원래 용도로 상업시설들이 들어오고 사업체들이 들어오는 것이라 흐뭇한 마음으로 보고 있지만, 님과 같이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시면서 다른 분당을 깎아내리려는 분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신분당선이 들어오는 지하철역과 상록 우성, 라이프단지와는 상당한거리가 있는데, 어차피 별로 이용안할 거 뭐그리 좋아하십니까? 파라곤오피스텔이나, 두산 제니스면 몰라도,,
이매, 서현동에서는 마을버스 타고 판교역가면 상록, 라이프에서 정자역가서 지하철 타는 것과 큰 차이 나지 않습니다. 신분당선은 분당전체의 경사이지, 정자동민만의 경사는 아닙니다. 

그리고 아무리 정자동에 상업시설이 많이 들어와도 주거지역과 상업시설이 분리되어 있고, 대형 쇼핑시설과 중소형쇼핑시설, 쇼핑객들을 위한 여유주차공간, 극장, 각종 맛집 등이 조화롭게 어울려 있는 서현역세권과 수내역세권을 능가하기는 어렵습니다. 분당의 중심이 어떻게 정자로 ? 그곳에 뭐가 있길래? 그곳은 차세울곳도 없습니다.

지금의 모습도 그렇지만, 앞으로의 모습도 정자동의 상업지구는 오피스시설과 다른 분당과 같은 단지내 근린상가, 일부 주복 1층의 비싼 식당들의 한계를 넘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단지내 조경이나 공원접근성이 분당 다른 곳에 비해 앞선게 있
나요? ^^; 그건 더 잘아시죠? 단지내 학교여? 분당에 그거 없는 곳은 주복단지뿐인건 아시죠? 동네 자랑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