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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란게 국민의 담세능력을 감안하여 합리적으로 수립해야 한다는건 지극히 상식적인 일 아닙니까?
강남, 분당, 목동, 과천에는 서민들이 없는줄 아십니까? 거기에도 피눈물나게 허리띠 졸라매 아파트 하나 분양받은 3 ~ 4,000만원 월급쟁이 숱하고, 저금리 시대에 30~40% 대출받아 어쩌다 집 한채 구입한 세대 역시 숱합니다.
그저 노후대책이려니, 그냥 애들키우며 평생 살 내집이려니, 생각했던 서민을 지금 이 놈현정부는 늬 수준에 그런집에 왜 사냐며 집값 오른거 다 토해 내고 수준에 맞게 변두리로 이사가라고 내몰고 있습니다.
말안들으면 하루아침에 매년 1,000만원 가까운 돈을 꼬박 꼬박 강탈해 가겠다고 협박까지 하면서 말입니다. 이런 날강도같은 정부가 어디 있습니까? (10억집에 1%과세기준)

부부합산 과세시킨다고도 하던데 앞으로 이거 통과되면 6억이상 집가진 사람들 중에 이혼가정 엄청 늘겠습니다.
이혼안하면 일년에 1,000만원씩 꼬박 꼬박 세금 강탈해가고 이혼하면 세금 안걷겠다는 이야기니 이게 이혼장려정책 아니면 뭐겠습니까?
세상에 이혼 장려하고, 결혼은 하지 말고 동거만 하라고 권장하는 이런 개같은 정부가 이 지구상에 어디 있더란 말입니까?

오호 통재라!
그래 이 x만도 못한 놈현 정부야! 나역시도 20년동안 한푼,두푼 모아 부부 공동명의로 구입한 1주택이 9억을 호가하니 앞으로 세금만 900만원!!
세후 봉급 5,000만원도 안되는 수입에서 대학생 애들 1년학비를 고스란히 강탈해 가겠다 말이지? 에라! 이 개같은 세상! 그래! 늬네들이 이혼을 장려한다면 소원대로 이혼해 주마. 이혼장려하는 국가에서 이혼하는게 무슨 흉이겠니?
오히려 이혼도 못할 정도의 재산도 못가진 서민들이 바부지!
국민여러분!
앞으로 돈 많이 많이 벌어 집,토지 사시고 전 국민이 이혼대열에 참여하자구요! 이제 바야흐로 혼인신고 하고 사는 가정은 무능한 가정으로 손가락질 받는 세상이 늦어도 2009년에는 도래한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