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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이 아직도 변두리로 생각이 되시나요??

언제적 얘기를 하시는지..
지금 야탑 역세권(탑마을 ,장미마을)으로 27평이 4억대가 있나요?
27평 5억이 넘었습니다.

제가 탑마을로 이사온지가 4년이 되어가는데
그땐 변두리라는 인식이 강해서 몇천 차이가 낫었는데
그때당시 미래에 있을 호재(행정도시,판교분양)를 생각하여
저평가된 야탑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탑마을 경남아너스빌은 27평은 앞이 탁 트여 있고
도로와도 상당거리(소음영향없을만큼) 떨어져 있습니다.
식탁에 앉아 차를 마시면서 맹산을 바라보죠..
신호등 하나만 건너면 성남 아트센터가 나오죠..
탑마을 27평은 아파트를 중심으로 7분거리에
모두 다 이용할수 있답니다.

지하보도로 탄천가는길이 연결되어 있어 아무때나 유산소운동가능하고
바로 앞에 맹산과 도서관이 있어 자연과 더불어 느낄수 있고
야탑역과 차병원,뉴코아,까르푸가 도보가능하여 
그야말로 살아감에 있어 얼마나 좋은지 말로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학군또한 분당내 상위권에 해당되지요..
중학교 이매중을 배정을 받으니까요..

서초태생님은 부동산이라함은 역세권이냐 아니냐에 따라 얼마나 다른지 
모르시는지요??
역세권이 아닌곳은 물론 4억대가 있을수 있겟지만
역세권으로 장미마을 동부,코오롱,현대
탑마을 경남이나 벽산 모두 5억을 넘었습니다..

하루하루 달라지는게 부동산 값입니다.

야탑 이젠 변두리 아니라는 거죠.

서울접근성 빠르죠.
행정중심도시로의 변모 가시화되면 
어찌될지..그건 아무도 모르죠..

야탑은 이제 시작이죠.
구시가지가 언제까지 저런모습으로 있으리라고 보시나요??

구시가지 탈바꿈하면 야탑은 분당의 중심으로 우뚝 솟아오를것입니다.

구시가지 단대동부터 시작하여 바뀝니다.
내년부터 1단계사업이 진행되어 이주한다는 말 들었습니다.

구시가지와 가장 가깝다는 이유로 4년전까지는
이미지가 별로였지만
전 그것을 매수이유로 생각하였답니다.
현재를 보고 부동산을 사는것이 아니라
미래 어떤 호재가 있는지를 보고 전 야탑을 선택하였는데
그것이 적중하여
몇천차이났던 부동산이 이젠 같이 가더군요..

원글 쓰신 님 좋은 선택하셔서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