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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분당 집값 말이 아니더군요.

저는 이매촌을 얼마전부터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데..9.5조치 이후 한 1년 동안에 올라야 할 집값이 2주만에 다 오른것 같아요..이매촌 49평형(청구,진흥,동신)이 6억에서 6억 5천정도 한다던데요...한 2주만에 1억은 오른 것 같아요. 맞나요?
그리고 예전에는 동신아파트가 저평가 되었었는데 이젠 평준화 된것 같더군요. 이것도 맞나요?

그런데 이상한 것은 집값이 많이 올랐는데도 불구하고 매물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죠. 즉, 오를만큼 올랐는데 왜 분당 이매촌에 사시는 분들은 집을 파시는 분들이 하나도 없을까요? 그건 앞으로도 더 많이 오를수있는 여지가 있다는 얘기일텐데... 전 여기서 궁금합니다. 만약 이매촌 집값이 더 오른다면 재료가 무엇인가요? 판교와 이매역개통이라는 재료는 이미 반영된거 아닙니까?

그리고 오른다면 앞으로 얼마까지 올라갈까요? (이 질문은 무식한 질문인것 같군요)

그리고 또 하나, 부동산 뱅크에서의 집값은 왜 실제와 동떨어진 가격을 올려놓고 있습니까? 부동산뱅크 보고 분당 부동산에 전화하면 전혀 다른 얘기를 해요...

두서 없이 몇가지 궁금한점을 올렸습니다. 분당 이매촌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의 정확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