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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야탑동의 동부코오롱 30평대를 추천하고 싶네요. 일단 아이들이 많이 어리니까 중학교까지 미리 생각해서 4-5천 더주고 다른 동네를 꼭 갈 필요는 없는것 같구요.  단지 맞은편으로 성남시 행정타운이 들어서면서 시민공원을 만들 예정이며 또 조금 아래쪽 탄천에 모래사장, 비치볼발리장 등응 만들고 있으므로 아이들 데리고 여가시간보내기도 좋지요. 아랫분이 설명하신 것처럼 단지내에 국민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이 다 갖추어져 있답니다.  또 야탑역은 대단위 상권이어서 생활편의 시설이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시기가 확실히 기억나지 않지만 여수동에서 잠실로 가는 직통도로 계획도 잡혀있구요.

저도 을지로 5가 국립의료원근처에 직장이 있는데요 대중교통 906번이 단지 바로 앞에 정차하며 동대문-을지로 5, 6가 - 종로 5, 6가를 지나 다시 분당으로 돌아오고 시간은 새벽에는 1시간이 안걸리고 오후에 5시경 퇴근시에는 1시간 30분정도 걸립니다.  전철을 이용할경우 분당선으로 선릉역까지 간후 2호선으로 갈아타면 되는데 아파트 단지에서 을지로까지 1시간 10-20분정도 걸립니다. 버스는 막힐경우가 많으니 아무래도 전철이 나을것같습니다.  차로 다니면 1시간내외로 걸릴것 같구요.  자동차출퇴근이면 특히 야탑쪽이 나을것 같네요.  서울까지 진입시간이 가장 짧고 덜 혼잡하거든요.

어느점에 가장 중점을 두고 집을 장만하냐에 따라 분당에서도 지역이 틀려질테니 잘 생각하시고 현장을 둘러보시는게 가장 중요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