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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샛별마을 자랑한번 해보겠습니다

 사이트에서는 잘 오르내리지 않지만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가 있는곳.....

중앙공원을 앞마당으로 하고 단지내 중앙공원과 불곡산을 잇는 넓은 녹지축 샛별공원을 안고 있는 곳...
 중앙통의 아파트 답지 않게 용적율이 매우 적은 곳 (140%-동성, 삼부.  180%- 우방,라이프) 그래서 앞과 뒤와 단지내에 중앙공원,불곡산,샛별공원이 있음에도 단지내의 조경시설이 꽤 괜찮은 곳이죠
그래서 정서적으로도 매우 도움이 되는 곳이라 할 수 있죠

용적율이 적다는 이야기는 인동거리가 넓다, 일조권이 좋다, 조경면적과 도로 면적이 넓다라는 이야기로 곧 프라이버시문제나 새벽 늦은시간의 주차문제가 해결된다는 이야기고 세대당 보유지분이 크다는 이점이 있는 자칫 놓치기 쉬운 중요사항이죠

 또한 아이들을 내보내고 가장 안심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중앙공원까지 오버브릿지로 연결되어 있지만 단지내 샛별공원도 중앙공원에 못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이 주로 샛별공원이나 단지내 놀이터를 이용하기 때문이죠

단지내 당촌초등학교와 인근의 수내중 그리고 대진고, 수내고, 서현고등이 있어 교육여건이 최고수준으로 좋고 중앙공원과 샛별마을 사이의 넓은 도로에는 온갖 버스가 다  다니죠

중앙통이긴하지만 소음이 적으면서도 서울로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죠
차후 판교신도시와의 접근성도 좋구요

분당이 다른 신도시 보다 우수한 거주요건을 가진이유는 유일하게 도로율과 도로폭등을 미국의 기준에 맞춘거라 합니다
그리고 미국식으로(분당을 도시설계한 서울대교수가 미국에서 학위취득의 이유겠죠) 지하철노선을 가급적 주거지역을 피해 선정하여 상가지역과 주거지역을 분리하였다고 하고요...토지공사

샛별마을은  아마 도로의 해택을 가장 많이 본 단지중 하나라 봅니다

 또한 지하철역이 도보로 걷기에는 무리인 듯 싶지 곳이지만
 역세권이 거주요건중에 반드시 좋은 곳이라고 볼수만은 없는 곳이죠
오피스텔, 주상복합아파트, 각종상가가 밀집되어 있어 교통난과 소음 아이들의 교육환경이나 안전등의 요소에는 치명적인 단점도 있습니다
사실 아이들이 어려서인지 지하철을 이용할 일이 별로 없기도 하고.....

샛별마을의 단점으로 지하철역이 멀다는 내용과 근린상가만 있고 대형상가시설이 없어 불편해보인다고 이야기들하는 타지역사람들이 있는데 지하철은 상기 내용으로 버스나 자가용을 이용하시는게 편하고...대형상가시설 역시 자가용을 이용하시는게(남들이 그렇듯)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