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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처음 발표시에는 동탄에서 삼성까지 직선거리 38키로를 20분대, 즉29분 내에 도달한다구 하더니 이젠 18분이라네요
시속 120키로로 정차 없이 달리면 20분만에 가겠지요
근데, 죽전, 모란에서 정차한다고 하는데, 이러한 24분 정도는 걸리겠지요
근데 말이 120키로지, 동탄 전철이 KTX처럼 고속으로 달리는 것이 아나라 일반 지하철로 직선노선과 중간역 최소화하는 것이니 100키로로 달리면 2개역으로 해서 28분 정도에 도달한다구 보는 것이 맞겠지유
그래서 18분 도달은 틀린 이야기겠구

그리구 3조원인가 건설비용이 든다고 하는데, 민자만으로는 엄청난 운임이 불가피하여 불가능하여 동탄신도시 분양 비용을 가구당 수천만원 정도 올리려서 건설 비용을 충당하여 민자를 반 이하로 해야 가능할 거구

또 설령, 건설했다고 해도 큰 문제는 중간 2개역으로는 이용자가 너무 적어서 그 긴 동탄 지하철 운영비로는 턱도 없이 부족할 것이구
내가 보기엔 100% 중간 역을 더 늘리지 않으면 운영 적자 막대해서 불가능하니 용인쪽에 1개 더, 분당에 1개, 판교에 1개, 강남에 1개 정도해서 전체 중간역 6개 정도는 해야하겠지요
그러면 동탄에서 35-40분 정도 걸리겠네유
운임은 신분당선 정자-강남역(15키로 정도) 구간이 2천원 정도이니 동탄고속철은 4-5천원 정도 할것이구

근데 분당에 동탄 고속철 생기면 정말루 따봉이겠네유
전국에 중간 정차역이 최소화된 것은 신분당선이 유일한데, 여기에 동탄 고속철(분당-삼성 15분 정도 도달)이 생긴다면 고속 교통 요지가 분당이 되겠네유

근데, 분당에 동탄 고속철역이 어디에 생길까?
내가 추축하겐데, 아마도 정자역이나 미금역 부근이 아닐까?
그래야 동탄 고속철 따고 와서 신분당선 갈아탈 것이고....
하여튼 기대가 되는군유
동탄 고속철이 있는 분당이 말이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