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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논점이 잘못된 글이라 보여진다.

먼저 전문가들이 중대형을 추천했던것이 크게 잘못된 것인가?

2~3년전을 이야기하는데 그렇다면 2005년,2006년 아닌가?

그때 중대형을 샀다면 비록 2007년에 조정이 있었다해도 수익률이

소형에 비할바가 아닐 것이다.

금액젇으로 봤을 때 더더욱 단위가 틀려진다.

지금의 상황은 갭메우기라고 보는게 맞다. 중대형이 먼저 크게 상승한 후에 그간 크게 벌어졌던 갭이 다소 조정되는것이다.

그리고,

분당의 소형아파트에 재건축을 노리고 투자하라?

서울에 확정된 재개발 지역만 수백개인데 그런 투자처를 놔두고 논의조차 없는 분당 재건축에 투자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가?

설사 재건축이 10년쯤 지나 추진된다 하더라도 분당의 경우 타 신도시에 비해 인구밀도가 높아서 중층아파트를 초고층으로 재건축하게 되면 환경,교통문제가 크게 대두될수밖에 없다.

여러가지로 위험요소가 큰 투자이다.

실수요가 아닌 투자를 이야기하는 거라면 그것도 재건축이라면 당연히 서울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