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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분구에 대한 여러가지 많은 의견이 올라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판교 인구 8만이 늘어난다고 해서 지금 당장 분구를
하여야 할 만큼 절박한 것인지 하는 생각입니다. 전체 분당 주민에 비하여 늘어나는 비중이 크지 않다는 것이고, 분당구청에서 충분히 흡수할 수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만약에 분구가 된다면 분구되는 신설 구청이 어디에 생길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동 판교의 중심부근이겠지요. 그렇다면 지금의 분당구청과 얼마나 떨어져 위치하는 것이죠. 700~800 M 정도..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 구청이 또 있는 경우가 있나요? 지금의 분당구청의 위치는 판교를 포함한 지역 전체의 중간 위치인 것 같습니다.

구를 나누는 것은 행자부에 신청을 하여 하는 것이지 구를 나누지 않으면 위법 사항이 되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구를 늘리지 않으면 그만큼 혈세도 줄어 들것이고요. 100만 인구 넘는 다고 다 광역시 합니까. 행정서비스를 거리가 몇백 M, 아니 1 KM가 멀다고 안되는 것이아니지 않을까요.

따라서 분구를 지금 꼭 하여야 하는 지에 대하여는
적절한 지생각하여 볼 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