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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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역동적인 도시로서 우리나라 최고의 부자촌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더불어 부의 차별성도 지역의 중요요소로서 자리잡고 있고 그에 따라 소비형태가 고가의 브랜드 상품을 선호하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고 봐야겠지요
다만 고가의 소형 재건축예정지역이나 다가구 연립지역의 주민은 빈부의 격차가 클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만
지역의 문화에 편승하고 이웃에 기죽기 싫어하는 마음으로 소득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사람도 고급 브랜드를 구입하는데 많은 관심이 있을 것이며 그 결과 고급제품이 강남에는 많이 팔린다는 결과를 낳지 않았을까요?
분당은 역세권지역과 정자동 주복지역은 강남에 못지 않습니다만 대체적으로 자연환경에 휩싸인 지역입니다
새벽이나 어스름한 저녁에 탄천으로 중앙공원,율동공원으로 불곡산으로 아님 동네의 꽃길이나 소공원으로 많은 사람들이 산책이나 조깅이나 돗자리를 갖고나온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나이지긋한 노부부나 유모차를 몰고 나온 신혼부부 그리고 아이를 데리고 나온 중년부부까지...
분당주민이 강남주민에게 비해 고급 브랜드를 살 수 없을 만큼 현격한 소득수준이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라 관심의 방향이 다름이 소비성향의 차이를 가져왔다고 봐야겠지요
분당은 소득수준이 상대적으로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사는 곳으로 굳이 부의 차별성을 나타낼 필요도 없는 곳이고 오히려 등산복이나 운동화 그리고 간편복장과 웰빙기구가 더욱 더 큰 관심사를 갖는 운동문화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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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아파트 시세보기
|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분당동 |
샛별우방 |
77 |
81,500 |
90,000 |
38,500 |
45,000 |
5,000 |
85 |
| 분당동 |
샛별우방 |
90 |
101,500 |
112,000 |
52,500 |
58,500 |
5,000 |
110 |
| 분당동 |
샛별우방 |
104 |
111,000 |
126,500 |
58,000 |
64,000 |
10,000 |
115 |
| 분당동 |
샛별우방 |
125 |
124,000 |
136,500 |
66,000 |
72,500 |
10,000 |
150 |
| 분당동 |
샛별우방 |
159 |
142,000 |
155,000 |
74,000 |
83,500 |
10,000 |
165 |
| 분당동 |
샛별우방 |
219 |
161,000 |
178,500 |
85,500 |
96,000 |
10,000 |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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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10/08 | 조회 2084 
강남과 분당의 문화차이
분당 분위기
살던 집 정리하셨다면 이제 관심두지 마세요(병나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