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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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의 매매분위기에 대해서 너무 말도 안돼는
글들을 올리는 분들이 계셔서 제 경험을 올려봅니다
저는 8.31조치 이전에 분당의 비역세권 40평대를
매도한 사람입니다
남동향에 올수리에다 중간층에서 약간 낮은층이었는데
매도가격은 여기 시세보다 1.5억 정도 적었습니다
팔때 왠지 손해보는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지금은 제가 매도한 가격의 물건이 나온지 한참 됐는데도
매수문의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초급매로 이틀만에 계약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분당의 대형은 버티기 능력이 있기 때문에 시세유지가
가능하다는 의견이 있지만
직접 살아본 저로서는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입니다
제가 살았던 동만 봐도 평수만 컸지
그렇게 여유있는 분들은 별로 안보였습니다
오히려 지금 이사온 강남 30평대에 사시는 분들이
여유가 더 있습니다
제가 이사온곳이 압구정동, 대치동도 아닌데도 말입니다
얼마전 신문에 이런 기사가 나왔었습니다
분당에 있는 백화점에서는 월빙제품은 잘팔리지만
유명 디자이너의 명품은 잘 안나간다고요
그 신문은 분당의 특색이라고 표현했지만 실제로
분당주민들은 저렴한 월빙까지만 향유할 수 있지 그이상의
능력은 아니라는 이야기로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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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아파트 시세보기
|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분당동 |
샛별우방 |
77 |
81,500 |
90,000 |
38,500 |
45,000 |
5,000 |
85 |
| 분당동 |
샛별우방 |
90 |
101,500 |
112,000 |
52,500 |
58,500 |
5,000 |
110 |
| 분당동 |
샛별우방 |
104 |
111,000 |
126,500 |
58,000 |
64,000 |
10,000 |
115 |
| 분당동 |
샛별우방 |
125 |
124,000 |
136,500 |
66,000 |
72,500 |
10,000 |
150 |
| 분당동 |
샛별우방 |
159 |
142,000 |
155,000 |
74,000 |
83,500 |
10,000 |
165 |
| 분당동 |
샛별우방 |
219 |
161,000 |
178,500 |
85,500 |
96,000 |
10,000 |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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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10/08 | 조회 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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