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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반기흐름
올해 상반기 분당의 집값 흐름을 보면 일단 주상복합이 초강세를 보인후 정부정책때문에 고평수 아파트들이 급등세를 보인후 다시 중형 평수 아파트들이 많이 쫓아간 모습이다. 결국 주상복합은 초반에 급등후 주춤했고 아파트는 고평수 ,중형평수 순으로 급등했다.

2.단기전망
일단 정부가 칼들고 설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정체될것으로 보인다. 물론 주상복합 고평수의 경우는 다소 조정이 있을수도 있을것이다. 중형은 실수요가 많은탓에 그다지 큰 조정은 없어보이고.

3.향후 중기 전망
향후를 보자면 중기적으론 지속적으로 상승은 할것으로 보인다.
산업의 남하현상,특히 경기도에서 사실상 분당을 축으로해서 분당,판교등지에 산업인프라를 구축하고 있고 성남시에서도 분당의 강남대비 최대 약점인 호텔류 시설부족을 확충하려 하고있기때문이다. 기타 지하철노선도 있다.

물론 교통은 향후 더 복잡해진다. 판교를 비롯해 용안일대의 개발때문에 교통이 좋아질리는 없다. 하지만 중요한건 산업인프라의 이동이다. 성남의 산업인프라는 지금은 강남대비 부족하지만 향후 강남에 준할 수준으로 될것으로 보기때문이다. 사실 지금도 강남갈일 없지만 향후는 더더욱 그럴것이다.

4.향후 장기 전망
장기적으로는 알수가 없다. 물론 장기적으론 재건축이 됬던,리모델링이 됬던 분당이 한번 업그레이드를 하기 때문에 호재이기는 하지만, 현재 흐름을 보자면 서울은 나날이 좋아지고 있다. 경기도는 오염되가고 있다. 물론 산업남하현상 때문에 강북지역은 좋아져도 용산,여의도 등의 특정지역 을 제외하곤 별볼일 없어보이지만 남쪽지역은 도시개선이 되면 만만치 않을 것이다. 물론 분당은 분당내에 산과 물이 흐르기 때문에 서울대비 강점이 있다. 하지만 산업인프라가 향후엔 또 어디로 갈지 모르기 때문에 그점이 관건일듯하다. 사실 지금 경기도로 기업들이 오는이유는 값이싸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남시에서 기타 인프라를 기업들이 강남못지않게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는것이 필요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향후 5~10년을 내다보면 분당은 충분한 상승은 할듯하다. 그후는 좀더 지켜봐야할 듯하다. 참고로 여기보면 폭락을 하느니 ..온갖 허무맹랑한 소리를 많이 하고 있지만 그동안의 흐름을 보라! 그건 부동산을 잘 모르는 자들이 떠느는 말이다. 한번 전국적으로 떠들썩하게 부촌으로 들먹 거린곳은 폭락한적이 없다. 과거 국내최고 부촌이던 여의도가 지금 망했는가? 강남정도는 아니더라도 분당보다는 한수위이다. 목동이 요즘 조용하다고 해서 망했는가? 여전히 부는 유지하고 있다. 강남이 향후 망하겠는가? 설사 1등을 빼앗길런정 강남도 부는 유지한다.

노무현 정부가 한심한것이다. 대체부촌을 만들면 부자들이 이동하기보다는 또다른 부자를 생산할 뿐이다. 이제 또 분당급 신도시를 만든다고 한다. 또다른 부촌의 탄생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