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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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인은 샛별우방의 소유자도 아니고 전소유자도 아니며 단지 동아파트에 관심만 있음을 밝힙니다
분당 아파트중 요즘 같은 불황기에도 급매가 거의 없는 아파트가 있습니다
바로 분당동의 "샛별우방"이지요
30평대를 봤을때 같은 마을 동성, 삼부 등에서 4억이하(일부는 3억8천도 있더군요)로
물건들을 던져도 우방은 끗끗하게 4억7,8천 호가를 부릅니다. 물론 거래되는 가격은 아니지요.
하지만 시범삼성도 4억대 초반으로 떨어지는 상황에서
왜 비역세권에 주변 편의시설 별로인 우방이 버티고 있을까요
일부에서는 분당의 대표적인 가격왜곡이다 라고 하시고
또 다른 일부는 이 게시판에 어느분도 자꾸 강조하시던데 강남에서 내려온 사람들이 많다고
전자쪽은 분당의 대표주거지역 서현, 수내쪽에 살아보시지 않았거나, 거주기간이 적어서 일겁니다
후자쪽은 용인에 동아솔레시티도 만만치 않게 많은데
이 역시도 설명이 안돼지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방은 서현, 수내쪽에서 보면 상대적으로 튼튼하다는 것과
그리고 수내중학교 학군을 갖고 있어 그런대로 교육여건도
양호하고 주변 자연환경도 그런대로 괜찮다는 겁니다
그래서 분당생활 5년이상 하다 우방으로 이사가다면 분당에서 아예 터잡고 살사람들이라는 얘기가 나옵니다
결국 거기에서 오래살려고 하는 실수요자들이 많으니 호가가 별로 내려가지 않지요
어떻게 보면 분당의 시세중심은 서현동 삼성이 아닌 우방으로 볼 수 있을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우방이 삼성보다 비싸다 이런거는 아닙니다
어느동네나 좀 잘나가는 동네에서는 오를때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적지만
떨어질때는 주변 타단지들과 비교될 정도로 가격을 유지하는 단지가 있습니다
분당은 그 역활을 우방이 하고 있다고 봐야 할겁니다
하지만 우방도 조금 있으면 라이벌이 생깁니다 바로 판교신도시입니다
판교는 우방이 분당내 다른 아파트들에 대해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렇게된다 저렇게된다 예상하는것은 의미가 없을것 같고
아무튼 제가 보기에 판교신도시와 경합이 예상되는 분당아파트는 샛별우방이라고 봅니다
긴글 이만 줄입니다
관련 아파트 포토갤러리
관련 아파트 시세보기
|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분당동 |
샛별우방 |
77 |
81,500 |
90,000 |
38,500 |
45,000 |
5,000 |
85 |
| 분당동 |
샛별우방 |
90 |
101,500 |
112,000 |
52,500 |
58,500 |
5,000 |
110 |
| 분당동 |
샛별우방 |
104 |
111,000 |
126,500 |
58,000 |
64,000 |
10,000 |
115 |
| 분당동 |
샛별우방 |
125 |
124,000 |
136,500 |
66,000 |
72,500 |
10,000 |
150 |
| 분당동 |
샛별우방 |
159 |
142,000 |
155,000 |
74,000 |
83,500 |
10,000 |
165 |
| 분당동 |
샛별우방 |
219 |
161,000 |
178,500 |
85,500 |
96,000 |
10,000 |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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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10/20 | 조회 2422 
뭐가 우방의 장점인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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