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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인스랜드

신도시-분당 중심 약세 지속

신도시 아파트 매맷값은 0.10% 떨어졌다.

거래신고제 이후 분당은 거래실종 상태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정확한 시세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서둘러 매매를 하려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으나

오랜기간 거래부재로 시장가격파악이 안돼 어려움이 늘어나고 있다.

분당(-0.16%), 평촌(-0.09%), 산본(-0.06%), 중동(-0.05%), 일산(-0.03%) 순으로

매맷값이 하락했다.

분당은 탑, 아름, 이매촌, 효자촌, 파크타운, 무지개, 장미마을에서 떨어졌다.

탑마을은 경향, 기산, 쌍용, 진덕 아파트 등에서 호가가 내렸으며, 경향 48평형은 3000만원 하락해 5억 ~ 6억선에 매물이 나온다. 선경 20평형도 수요가 없어 1000만원 내려 2억4000만 ~ 2억7000만원 선이다.

평촌은 수요가 없는 중소형평형대 중심으로 소폭 하락했다.

은하수, 한가람, 초원마을에서 하락했다. 한가람마을은 삼성, 신라, 한양 소형평형대에서 떨어졌다. 한양 17평형은 250만원 내려 8000만 ~ 9000만원 선이다.

수도권-20평형대미만(-0.26%) 약세주도

수도권 매맷값은 0.11%떨어져 하락세가 계속됐다.

재건축과 소형평형 중심으로 수요부족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하남(-0.73%), 광명(-0.37%), 성남(-0.28%), 수원 영통(-0.26%), 수원 장안(-0.23%), 용인(-0.20%)시 중심으로 내렸으며, 안성(0.16%), 김포(0.03%)시는 소폭 올랐다.

광명시 철산 주공2단지 11평형은 1000만원 내려 1억6000만 ~ 1억7000만원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