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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재 분당 주상복합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6월 입주예정인 파크뷰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그러니깐 1~2달 전 서부터 호가가 급격히 오르는 추세입니다.
상대적으로 분당 일반아파트가 폭들했던 8~10월쯤 사이에는 상대적으로 정자 주상복합에 난개발과 교통에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면서 초기를 제외하고는 일반아파트 만큼 상승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입주시기가 빠른 주상복합 중심으로 급격하게 호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부동산114 사이트에서도 현재 호가 상승세를 시세에 반영하기가 힘들정도로 크게 올르고 있습니다.
부동산114를 제외한 다른 타 부동산 사이트에서는 이미 파크뷰 78평을 15~16억대로 올리고 있지만 현재 부동산114에서는 14억대로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매물도 가짜매물이 많아 오히려 세대수보다 매물수가 더 많은 기이한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78평 매물은 16억 약간 웃도는 수준까지 올라간 상태입니다.
평당 2000을 넘기고 있죠. 팬트하우스는 95평 시세도 급격히 올라가 20억 중반대 형성하고 있죠..

특히 파크뷰는 조망권에 따라 워낙 가격차가 커서 층수따라도 가격차가 크게는 몇억씩도 납니다..

현재 님이 원하시는 48평은 현재 9억대 매물도 실제로는 찾아보기 힘들듯 보입니다..

현재 삼성동 아이파크나 파크뷰 모두 매수새는 많은데 매물이 없어서 크게 호가가 오르는 추세입니다..
제가 딱히 말하기는 힘들지만 일단 님께서 매수 기회를 놓치시면 아마 작게는 몇천 크게는 몇억씩 더 프리미엄이 추가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원래 아파트가 입주 하면서부터 가격이 크게 올르지 않습니까?
아직 입주도 안한상태에서 이정도 상승세라면 분명 입주시기까지는 적어도 이것보다는 하락하지는 않을것으로 예상은 됩니다..

너무 비싸시다면 동양파라곤쪽도 9월입주이기떄문에 아직 파크뷰처럼 불이 붙은거 같이는 안보이지만 아마 조망간에 오른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는게 바로 최근에 분양한 스타파크입니다.
분양당시 어마어마한 청약률로 날리가 나었죠..
하지만 현재 프리미엄 거의 없습니다.
많이아 2000~3000사이정도 밖에 안돼보입니다..
워낙 고가분양에도 이유가 있지만 2007년 3월입주 예정인 아파트여서 매수세가 전혀 붙지 않는다는것이 더 큰 이유 일것이라 예상됩니다.


일단 장래의 투자가치로 보신다면 당연히 파크뷰입니다.
타워펠리스 입주시에 모두가 더이상 오르지 않을 것이다 예상했지만 팬트하우스 입주당시 채 25~29억정도 였지만 현재는 45억대입니다.

상당수 판교에 40평이상 대형평수를 합해도 채 정자동 주상복합 보다 못미칩니다...
그래서 상당수 전문가들이 무엇보다도 판교개발에 수해지역은 새아파트에 판교에 이점과 분당에 이점을 모두 누릴수 있고 부촌 프리미엄을 얻을수 있는 정자주상복합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파크뷰는 미래의 분당에 최고의 블루칩 아파트라는것에는 이견이 없죠..
특히나 상당수 특혜분양이다 뭐다 해서 상당수 고위층이고 대부분이 계약금과 잔금을 모두 한번에 치룬 부자들이기떄문에 부촌프리미엄은 어느곳보다도 높을것이라 예상합니다.


선택은 님에 것이지만 결코 현재시세가 거품은 아니라고 봅니다.
강남보다 비싸지면 당연히 거품은 조정되기 마련인데 1800세대가 넘는단지에서 현재 조정양상은 전혀 찾아볼수 없습니다.
그만큼 가치있다는 것입니다.
주상복합과 일반아파트에 장점을 모두 갖추고 지하철역 가깝고 서울 접근성 좋코 학교 모두 단지내 있고 이보다 좋은 입지는 수년내에 나타나기 힘들것으로 봅니다...


선택은 님이 하시지만 결코 기회를 놓치시면 크나큰 손해를 볼수도 있고 크나큰 이득을 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회를 놓치시지 말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