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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분이 구지 서울사람이 왜 서울에도 있는 주상복합을 살려고 모하러 분당에 내려오냐는 질문을 하셨는데..님말 즉슨 분당이 쾌적하다는 이유로 서울 사람들이 내려온거고 그 외에 요인은 아무것도 없고 순전히 서울사람들이 잠만 자는 배드타운이라고 생각하시는것 같군요.

2000년 조사에 의하면 분명 신도시는 최고이고 50%의 분당사람들이 분당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50%는 타지로 나가고 있고요. 님도 아시겠지만 분당 주거만족도 입주초기부터 부동에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번 분당에 사신분들은 따른도시에서 못살정도로 완벽한도시라 할수 있습니다.

솔직히 분당이 왠만한 강남 소득수준을 능가하는게 사실입니다 여러면 조사에서도 입증된바 있고요..롯데백화점 잠실점 강남점보다 분당(수내)점이 1일인당 매출액이 높습니다. 제가 저번에 언급한것과 같이 수입차 판매도 분명 강남에 논현동 매장보다 높은 실정입니다.기자가 평가하기는 분당에는 30~40대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키떄문에 소득 교육수준이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시티뱅크와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외국계은행에 분당 서현점에 들어왔을떄 현재까지 은행애치액 규모가 강남에 압구정점등 몇개 밖에 없는데 서현점에서 예치금에 50% 육박하게 해내고 있다고 하더군요. 대부분 고학력층이여서 외국 기업에 대한 거부감이 없기떄문에 분당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것이기도 하고요..

과연 이러한 쟁쟁한 도시가 서울에 배드타운 밖에 안된다? 주상복합이 강남에서 기존 아파트들보다 편리하단 이유로 물론 전망도 있지만 여러이유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분당도 인구 40만이 넘는 하나의 거대한 도시입니다..분명 분당사람 중에서도 주상복합에 가고 싶은분들이 상당수 많코 그분들이 강남을 안가고 분당을 선택합니다.
또한 서울 사람중에서 직장이 분당에 있는 경우도 상당합니다..

그 사람들 중에서도 기존아파트가 아닌 새아파트인 주상복합에 사고 싶은분들도 많코요.. 또한 양재쪽으로 출근하시는 강남사람들이나 특히 타워펠리스등 강남 중심부에 주상복합이 너무 비싸서 분당으로 오시는 분들도 있을수 있습니다...

분당에 흡인요인은 분명 환경 뿐만이 아닙니다.. 강남보다도 잘 갖춰져있는 인프라등이 분명 분당을 흡인 하는요인이죠. 거기에 쾌적성까지 갖춰져 있으니 금상첨화이지요.. 어느인구 40만도시에 대형활인점이 10개넘게 있고 중앙공원과 율동공원과 같은 대형공원이 있고 공기업에 본사들이 이렇케 많이 몰린곳이 입답니까?

정자동주상복합을 단순히 강남들인들에 투자감으로 보시는분이 있는데..그것은 파크뷰에 시세가 어쩌면 증명해줄수 있습니다..프리미엄이 5~9억이상씩 붙은게 투기만으로는 분명 불가능 합니다. 2000세대가까히 되는 대단지인데도 말이죠...기존에 분당사람들이 결코 강남보다 소득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마십시오.. 그것은 제가 단지 우기는것이 아니라 지표들이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상복합 분양권중 60%~70% 이상이 분당인이라는 사실만 알아두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