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전용 40평이상 78가구, 그건 아파트에 해당하는 소리(당연히 50평대 이상 아파트는 희소가치때문에 높은 가격을 유지하겟죠), 이밖에 판교에는 다양한 형태의 고급주택들이 기획되어 잇습니다.

첫번째, 생태단지 타운하우스가 들어섭니다. 평균평형 153평(대지,건평 동일)의 3층 단독주택형이 공동주택으로 100가구가 들어옵니다

환경(생태)+교통(서판교역 인근)+학군+커뮤니티 등에서 국내 최고의 부촌 공동주택이 될것입니다. 분양가는 최소 40억-60억에 이른다고 합니다. 재벌급 부호들이 모여살게 될겁니다

두번째, 판교주상복합 1000여가구 입니다. 아시다시피, 롯데건설에 낙찰된 이곳은 동탄 메타폴리스에 비해 다섯배나 비싼가격에 팔렸다고 합니다. 분양가가 최소 평당 3000에 40-50평형이상의 대형평수 위주로 분양된다는군요. 이곳은 강남의 1급 주상복합과 맞먹는 시세를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부동산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세번째, 국제현상연립 300가구 등 타운하우스 1000가구입니다. 판교의 연립주택은 이전과는 달리 대규모(200가구가량),저용적률(65%), 쾌적환 환경을 자랑하며, 경사지에 건설되므로 뛰어난 조망권을 겸비하였으며, 대규모 테라스하우스가 들어서기 때문에 부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특히, 용적률 65%를 적용하면 56평의 경우 90평의 대지지분을 갖기 때문에 평당 1200-1600만원가량의 택지 시세를 적용하면 투자가치도 뛰어납니다.
내년에 분양될 국제현상연립단지, 그중에서도 핀란드인 설계단지는 최고의 단지가 될수있을정도로 훌륭하더군요, 분양가상한제로도 평당분양가가 2000-2500가량 될거라는 군요

다섯번째, 국내 최대의 베버리힐스가 들어옵니다. 즉,블록형 단독주택 1200가구가 현재 절찬리에 매매중(1회에 한하여 전매가능)입니다. 판교 80평의 대지를 사고, 집까지 짓는데 프리미엄(평당 300-500) 건축비 포함, 12억에서 16억에 이른다는 군요.
일산 장발산단지가 평당 2000, 강남 지역 단지가 평당 3000정도인점을 고려하면,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판교 단독주택 단지는 과연 어떨런지. 그리고 단독주택의 단점인 보안,커뮤니티,난방 등 약점을 모두 보완하였다는군요

이렇듯 판교는 다른 신도시가 아파트 위주로 갑갑히 들어서는것과 달리, 다양한 형태의 주택이 존재하고 있고, 이가운데 대형주택의 규모와 질을 따진다면 타신도시와는 비교가 안될정도 일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판교가 잘되야 분당도 따라갑니다. 판교를 깍아내려봤자 분당에게는 더욱더 손해입니다. 어차피 국민들 인식에는 신도시 순위가 이미 정해져 있고, 분당아파트는 판교 가격의 몇%다 하는 생각이 뇌리에 잡혀있습니다.판교가 잘된다면 분당 또한 그 가치가 점점오르게 되어있고 발전하게 되어있습니다.

행정구역은 말 그래로 행정구역입니다. 행정 구역과 신도시 지구는 엄연히 다른만큼, 판교인, 분당인 모두 명칭에 연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만 분당보다 부촌이미지로 더 유명한 판교라는 이름이 더욱 돋보일수잇는 판교구 명칭을 갖는 방안이 낫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