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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동 샛별우방]

분당구에서도 끝자락에 위치한 분당동 샛별우방은 강남역에서 버스로 30여분 정도의 의외로 가까운 곳이었다.

그곳의 전경은 정말 강남과는 너무 대조적으로 사람이 눈에 띠지 않는 한적하고 깔끔한 곳으로 신도시인 만큼 사방에 높은 아파트 단지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또한가지 틀린점이라면 강남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이었으나 주변이 산과 공원에 둘러싸여 있어 공기부터가 달랐으며 요즘같이 대기오염이 심각한 서울에선 느낄수 없는 상쾌한 공기를 듬뿍 마실수 있어 기분 또한 저절로 좋아지게 하는 쾌적한 곳이었다.






분당동 샛별마을 안에 자리하고 있는 샛별우방은 중앙공원과 단지내 근린공원, 불곡산 등산로 등을 내집 현관에서 바로 진입 할 수 있는 천혜의 주거 단지로 손꼽힌다.

그래서 이곳은 서울에서 한번 들어오면 다시 돌아가지 않는다는 주변 중개업소의 말처럼 그야말로 사람과 자연이 잘 어우러져 살기에 정말 안성맞춤인 곳이라 할 수 있다.

맑은 공기와 천혜의 자연환경





샛별우방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약 25만평의 중앙공원이 가장 눈에 띄었는데, 그곳은 정말 가족들과 연인들이 가벼운 맘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단지에서의 접근성 또한 좋아서 다리하나만 건너면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최고의 휴식공간이었다.



그리고 바로 옆에 라이프아파트를 사이에 두고 율동공원이 자리잡고 있고 단지내 놀이터와 유치원이 있어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 적합하고, 그 곳은 차들이 집입이 불가능하여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또한 단지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불곡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단지내에서 연결되어 주민들이 편하게 등산을 즐길 수 있는 점도 또하나의 장점으로 꼽힌다. 이렇듯 공원과 산으로 쌓여있는 샛별우방은 그야말로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웰빙’아파트로 각광 받기 충분하다.

튼튼한 아파트, 넓은 거실, 편리한 구조
분당신도시가 생긴지 10년이 지났지만 겉으로 보기에서도 튼튼해 보이는 단지가 바로 샛별우방이다.

지금 삼성과 마찬가지의 인지도가 높았던 우방건설이 1994년 준공한 이 단지는 바닷모래를 쓰지 않아 건물의 갈라짐 또한 찾아볼 수 없었다.



그리고 평형구조 또한 주민들의 마음에 쏙 드는 부분이라 하겟다.

예를들어 인근 샛병동성의 경우 37평형의 거실면적이 4.95평인대 반해 샛별우방 38평은 8.58평으로 거실의 면적이 월등히 넓은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옆의 라이프아파트와 비교해보아도 마찬가지로, 거실이 넓으면 집안이 전체적으로 넓어 보이는 효과를 보인다.

또 화장실 구조역시 현관에서 보이지 않도록 설계가 되어 있어 한번 이곳에 거주하게 되면 몇년이고 오래도록 거주하고 싶은 맘을 들게하는 아파트 이기도 하다.


샛별우방의 이용 가능한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서현역의 삼성프라자, 롯데마트, 분당시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단지에서 지하철 서현역이 걸어서 15분 정도의 거리에 있어 지하철 보다는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에따라 버스노선도 다양하게 갖추워져 있는데 강남.광화문(1005-5), 잠실(119), 서현역(119,33,17,2-1)등을 운행하는 버스들과 인근 단지들을 순회하는 마을버스 등이 있다.



집값 거품 없고, 개발호재 기대
고속도로와 지하철(분당선)등 교통망 발달로 분당의 중심인 수내역에서 테헤란로의 중심인 선릉역까지 30여분 밖에 걸리지 않게 되면서 진입이 용이한 강남권의 인구들이 많이 유입되어 주민의 경제력 또한 높은 지역중의 하나이다.

그렇다보니 단연 집값 또한 높게 나타났다.



지금은 매수세가 별로 없어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대부분이 실수요자들이라 가격의 거품 또한 찾아볼 없어 앞으로도 이 정도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