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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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분당소형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샛별마을 22평이죠.전용면적은 18평이고 계단식인데다가 방도3개여서 구조도 아주 잘빠졌죠.거기에 발코니도 터서 실제 가용 면적은 27평형 못지 않습니다.
근데 지금 시세는 2.6억에서 2.9억사이....
같은 아파트 27평이 4억~4.5억정도고,
32평형이 5.2억에서 5.8억사이니 차이가 나도 이만저만 나는게 아닙니다.
저희집은 2005년도에 20%남짓 상승에 그쳤지만 다른 중대형은 거의 50%이상 급등 했습니다.
다른 신도시나 서울에 이름있는 지역 상승률에도 못미친 셈이죠.
분당이 급등한다고 매일 뉴스에 떠들지만 실제로 저희집에 혜택은 거의 없는 셉입니다.
문제는 이같은 현상이 단기간에 그칠것 같지 않다는겁니다.
계속 가격차이는 더 벌어질것 같습니다.
최근에 저희집 시세를 부동산에 확인한바가 없어서 잘은 모르겠는데 지금도 작년10월정도와 크게 다를게 없지 싶네요.
오늘 뉴스에 보니 강남에 이어 분당도 급등세를 양상을 띠고 있다고 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3월에 판교소형평수 분양을 계기로 분당20평대도 제값을 받을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기는 한데...
글쎄요...
제작년쯤에 융자좀안고 27평으로 옮기려는 생각도 했었는데...
왜 생각만으로 그쳤는지 한스럽네요.
아무튼 이번 퍈교소형평형 분양후에도 집값이 생각만큼 오르지 않으면 한 3억쯤에서 팔고 다른 수도권 30평형대로 옮기는것도 신중하게 검토해보고 있는데 다른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분당의 20평대도 비전이 있는것인지...
"부동산을 살때는 건물을 사지말고 지역을 사라" 는 말도 있는데 고민 스럽습니다.
썩어도 준치라고 분당에 남을지....
아님 타지역 30평대로 갈아탈지...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관련 아파트 포토갤러리
관련 아파트 시세보기
|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분당동 |
샛별삼부 |
74 |
81,000 |
88,500 |
39,500 |
44,500 |
10,000 |
100 |
| 분당동 |
샛별삼부 |
89 |
99,000 |
108,500 |
50,000 |
54,500 |
10,000 |
140 |
| 분당동 |
샛별삼부 |
106 |
112,500 |
123,500 |
60,000 |
65,000 |
10,000 |
170 |
| 분당동 |
샛별삼부 |
158 |
137,500 |
150,000 |
77,500 |
87,500 |
10,000 |
220 |
자자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6/01/22 | 조회 1995 
넘 좋은아파트인데..
겨우 2000만원 넘을걸 같고 난리니
넘 좋은아파트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