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언론과 정부가 한통속이된 야합입니다. 
언론은 그동안의 집값을 부추겼다는 오해를 불식시키고져 정부와 코드를 맞추고 싶어하고, 정부는 정부대로 언론을 이용한 집값하락을 기도하려고 하다보니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고나 할까요? 
어째튼 언론보도나 정부홍보와는 별개로 분당집값은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분당지역 부동산 아무데고 전화해 보십시요. 
요사이 언론보도 코웃음칠뿐입니다. 
언론보도 호도하고, 정부 허위발표로 매수자의 발길을 뜸하게 만들어 자연적인 하락을 기대하는게 요즘 정부의 의도인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손안대고 코풀겠다는 심뽀인것도 같지만 넓은 마음으로 이해 하십시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것이 가능하겠습니까? 
송곳을 호주머니 안에 넣어도 삐져나올수 밖에 없듯이 분당의 쾌적함, 발전성, 편리성등은 강남에 비교해도 전혀 뒤쳐질게 없기에 장기적으로 가치상승으로 이어질수 밖에 없을겁니다. 

일례로 이번 정부의 엄포로 인해 강남,용인 공히 법원 경매가가 감정가대비 90%대로 낙찰가가 떨어졌지만 분당만은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요 근래 2~3주 낙찰현황으로 보더라도 30평대이상 중대형평형은 정부의 엄포에도 불구하고 감정가의 130%가 넘는 가격에 계속 낙찰이 되고 있던데 이게 무얼 의미하는거겠습니까? (물론 20~22평 소형평수는 상승폭이 크지 않았기에 낙찰가가 다소 낮습니다만 그래도 감정가 대비 110% 정도는 됩니다) 

이처럼 분당의 가치는 시장이 알아주고 있습니다. 
분당분들! 대인의 풍모를 보이시고 그냥 웃어 버리십시요. 

제가 보기에 정부 하는 꼬라지를 보니 공갈포만 쏘아대는 꼴이 경제 잡을까봐 겁나긴 겁난 모양입니다. 
한마디로 8월말에 발표하겠다는 정부대책이 별볼일 없다는걸 간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는거라고 볼수 있겠죠. 

원래 빈 수레가 요란한 겁니다. 주식도 그렇지만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이미 악재로서 효과는 소실되기 마련입니다. 

일단 대책이란게 발표되면 불확실성은 사라지고 악재는 끝나는법! 이제 정부에서 거론하는 모든 가능성있는 대책은 시장에 이미 반영된것 같습니다. 이제 9월이후 강남,분당지역 상승세는 거스를수 없는 대세란거죠. 

실수요자 여러분 이제 그나마 저렴한 가격에 강남,분당에 입성할수 있는 시간이 한달여 밖에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서두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