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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지역 주민들이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행정안전부에서 야심차게 통합시를 모범사례를 만들고, 획기적인
인센티브 제공을 하고 있씁니다.
만약 하남,광주는 찬성인데, 분당지역에서 반대한다고 하면,
제가 볼땐 분명 괘씸죄에 걸려서,
광주오포 및 용인모현에 강남학군을 능가하고, 캘리포니아 얼바인시를 넘는 그런 1천만평 전원과 어우러진 신도시를 만든다고 하면,
그땐 어케 될까? 밑에분 말씀대로, 광주는 제2경부고속도로가 내년에
착공되는데, 새로운 부의축이라고 합니다.
경부고속도로가 분당이 있었다면, 제2경부의 새로운 부의축은 광주라고
합니다.

글고, 분당 허름한 아파트 용적율 완화도 안되고, 성남고도제한도
안된다고 하면,

탈 분당이 가속화 되어서 광주오포 및 용인모현 신도시로 이전을
하겄지요. 분당이 6백만, 광주오포 및 용인모현 신도시가 1천만평이니
그땐 세수도 역전 되겠지요. 막힌 경부고속도로 대신, 뻥뻥 뚤리는
제2경부를 달리겠지요. 또한 정부에서 온갖 인센티브를 제공해서,
광주,하남이 발전하는 모습을 봐야 하겄지요.
거기다 광교신도시 입주하면, 상당수 분당주민들이 분양을
받아 이주하겄지요.
광주오포,퇴촌지역 행정안전부에서도 전원형 녹색도시를 만든다고 하니,

제발 정부의 괘씸죄에 적용되는 일이 없어야 될텐데,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