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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시범단지의 역할을 바톤터지 했다고 볼 수 있는 지역입니다..

최근 2~3년사이 수내역 인근이 개발이 됨에따라 분당에서
시범단지를 능가하는 불루칩지역이라고 볼 수 있죠. 양지마을 상업업무지역의 특징은 시범단지의 젊은 학생층 분위기와는 달리 귀족풍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양지마을중 한양은 배종열씨의 비리건과 연루되어 아직껏
이미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앙공원과의 연계성도 다소 떨어지므로 3개 단지 중
값이 저렴한 편이죠...

양지마을은 중앙공원으로 넘어가는 구름다리를 이용하면 중앙공원을 가로질러 맹산공원(분당동 가로공원)을 통하여 불곡산 등산을 할 수 있는데 교차로 한번 건너는 일 없이 불곡산 등산을 끝낼 수 있으며, 중앙공원을 가로질러 흐르는 분당천을 따라 자전거길이 나있어서 탄천을 따라 한강까지, 거꾸로는 죽전까지, 위로는 율동공원까지 자전거로 안전하게 하이킹을 할 수 있습니다.

금호는 수내역 접근성이 좋으나 청구에 비하여 버스정류장이
약간 멀죠(멀어봐야 2~5분). 중앙공원 접근성은 2단지 모두 좋습니다...

조망은 청구아파트 조망이 금호조망보다 우수하다고 합니다...

공원 조망을 거실 소파에 않은체 할 수 있는 단지는 분당에서
청구, 금호 두단지 밖엔 없습니다...조망권만 2억~2억 5천입니다...

학군은 모두 분당의 최고인 초림초,내정중,분당고 를 끼고 있으며,
학원도 수내 상가지역에 많이 소재합니다...

버스교통은 30여개의 노선이 양지마을 앞으로 지나가고,몇 개의
노선은 금호단지 뒤(롯데백화점 앞)으로 지나 가기도 합니다...

전통적으로 청구가 금호보다 몇 천 더 비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0평대에서는 두아파트 모두 분당에서 최고가 아파트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