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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님
죽전 분양권 하나 갖고 있으면서 노심초사 애쓰고 계십니다.
모두가 살기좋다고 인정하는 분당마저도 폄하해 버리는 선택님을
보면서 동아일보 보았더니 다음 기사가 있어서 한번 읽어 보시라고
올립니다.
선택님도 분당 정자지구 파크뷰를 분양가 수준일때 사셨더라면
지금처럼 죽전광고하러 여기저기 도배하러 다니러 고생하지 않으실텐데 이제 입주가 얼마남지 않아서 더욱더 안절부절 소설쓰시겠네요.

<동아일보 기사 펌>
제목 - 분당 주상복합촌 ‘정자특구’ 뜬다…탄천변 ‘신흥부촌’ 형성


분당에 ‘정자 특구(特區)’가 형성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탄천을 경계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서쪽지역에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들이 계속 들어서는 데다 이 중 70% 이상이 40평형 이상 중대형 규모여서 ‘분당의 신흥 부촌’으로 주목받고 있다.

6월 ‘파크뷰’ 입주를 필두로 올해 정자동에 들어설 주상복합아파트는 4개. 지난해 입주한 5개와 2007년 입주할 1개를 합치면 이 일대가 총 10개 단지 6000여 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분당의 부촌’ 되나=부동산 정보업체들에 따르면 서현동 이매동 수내동 등 기존의 분당 고급 아파트촌 매매가는 평당 1200만∼1300만원선이 대부분. 정자동 주상복합은 이보다 평당 100만∼200만원 정도 높게 형성돼 있다. 파크뷰의 경우는 평당 1800만원선까지 육박하고 있다.

정자동 탄천 서쪽에 6월 들어설 주상복합 파크뷰는 현재 40평형 이상대의 경우 초기 분양가보다 웃돈을 3억∼5억원 정도 더 줘야 살 수 있다. 48평형은 8억7000만원, 63평형은 10억4900만원대까지 가격이 치솟았다. 정자동 엘리트부동산 강민호 부장은 “현재 매매가는 몇 개월 전에 비해 크게 오르진 않았지만,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면 다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파크뷰를 시작으로 성원상떼뷰리젠시, 동양파라곤, 아데나루채가 8∼12월에 걸쳐 이곳에 등장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두산위브제니스, 로열팰리스, 아이파크분당, 아데나팰리스, 미켈란쉐르빌 등의 신규 입주는 마무리 단계. 더(노,로)스타파크도 2007년 입주를 앞두고 공사가 진행 중이다.

▽강남의 중상층도 이주=올해 입주물량은 대부분 당초 분양가보다 평형에 따라 5000만∼2억원 정도 웃돈이 붙어 있다. 대부분 50∼60평형이 주력 평수인 데다 20평형대는 아예 없어 서울 강남권이나 분당 서현동 등지의 중상층 거주자들이 많이 이주하고 있다는 것이 인근 중개업자들의 말이다.

주상복합단지 주민들은 바로 맞닿아 있는 ‘탄천’을 서울의 한강이나 양재천 못지 않은 최대의 자연혜택으로 꼽고 있다. 특히 탄천에는 지난해 현대아이파크에서 1.2km에 달하는 조깅트랙을 설치해 놓아 ‘야외 러닝머신’이라 불리고 있다.

올해는 늘푸른고등학교와 정자초등학교가 이 지역에 개교하면서 학교문제 때문에 이주를 망설였던 수요자들도 끌어들이고 있다. 2008년경 현재 당국의 검토안대로 양재역에서 정자역까지 논스톱으로 이어지는 ‘급행 전철’이 건설되면 교통문제도 한결 덜할 것으로 추측된다.

'선택'님
잘 읽어보셨지요.
아무리 질투를 한다고 그렇게 막말을 해대면 되겠습니까?
죽전 물론 많이 올랐지요.
죽전이 오르면 분당은 토끼와 거북이처럼 죽전이 분당 잠 재워놓고
올라갈 것 같습니까?
죽전이 좋으면 그냥 좋은 점 pr 하시고
들어와서 살 능력도 없으면서 뭐가 어쩌고 저쩌고 아는 척은
다하는 선택님 같은 사람 다시는 이런 사이트에서 안보앗으면 싶소.
건강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