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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글을 읽으면서 죽전 띄우려고 고생하고 있구나 생각이 드네요.
사람들은 항상 자기 위주로 모든 것을 평가하려는 경향이 강하기에
객관성있는 것처럼 위장하면서 그러나 가장 주관적인 죽전에 분양권 가진 사람이 쓰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편협한 글인것 같습니다.
죽전은 원래 난개발의 대표 지역으로 조합아파트처럼 각자 추진하다가 택지개발지구에 편입된 지역입니다.
오늘 죽전사거리에서 좌회전해서 43번 국도따라 한번 가 보세요. 얼마나 답답한지 그리고 보행자 도로나 자전거 전용도로는 생각도 할 수없는 좁은 도로와 서울이나 분다으로 이어지는 신설도로하나없는 그야말로 입주시에 교통지옥 (물론 그곳안에서 사는 사람은 제외)을 방불케하며 그렇지않아도 교통지옥에 죽전지구와 구성,신갈,구갈,민속천 주변, 동백등이 입주하면 그 많은 차들은 다 어디로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그리고 글 중에는 분당과 죽전의 구별이 안된다고 햇는데 가다가 전봇대없이 깨끗하게 정비된곳은 분당, 전봇대와 상가들이 어지럽게 난립해 있는 곳이 죽전으로 구별됩니다.
시세는 다 이유가 있고 반영된 원인이 잇습니다.
지하철이 생기면 다 해소된다고 죽전사람들은 자가용 안타고 전부 지하철 타려는 가 보지요.
참 분당 주상복합아파트 사람들은 암, 고혈압, 뮈 등등 이라고 막말을 햇는데 좀 더 솔직히 말씀하시지요. 돈이 부족해 들어와 살고 싶어도 못들어 온다고...
아무나 들어와 사는 그런 곳이 아닌 일정한 커뮤니티가 형성된 그런 곳에 댁이 말하는 것처럼 그러하다면 경제력잇는 사람들이 정신나갔다고 비싼 시세 치르며 들어오겟습니까?
죽전 분양권 하나 가지고 잇으면 조용히 잇다가 들아가 한번 입주해 살아보세요. (그 끔찍한교통지옥이 어떠한가를)
이제 파크뷰가 머지않아 입주하게 되는데 댁같이 생각한 사람들이 있는데 왜 분양권값이 그렇게 높은지 곰곰힛 생각해 보세요.
죽전 분양권 띄우려면 조용히 띄우시고 괜히 어디가 어떠니 뭐니 그런 소리 하지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