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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모래 타령하시는 분들은 여전히 계시는군요.

분당 건설전에도 그랬고, 분당 건설 후에도 계속하여 바다모래를 사용해왔는데,
유독 분당 시범단지에 대해서만 뭐라 하는지 참 이유를 모르겠군요.

요즘은 서해안의 바다모래를 다 써서 외국에서 수입한다고 그러죠.
이런 글들을 올리시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 모래로 지은 집에서
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강모래로 지은 집이라고 확신하고 계신 것은 아닌지..

문제의 시범단지 아파트들은 12-13년이 다되어 가지만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근거를 대서 이야기를 해주셔야지 뜬구름잡는 이야기로 다 싸잡아
시범단지아파트들이 문제가 있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건설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사용하거나, 비숙련공들을 사용해서
부실공사를 했다는 주장도 곰곰히 살펴보면 황당한(?) 주장입니다.
위글을 쓰신 분이 당시 공사현장에 있어봤나요? 그
리고 대부분의 공사인력들은 일당을 받기 위해 모인 비숙련공입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근거 없이 남의 동네를 비난하는 글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바다모래 운운하며 같은 내용의 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늘 있더군요.
내용도 비슷하고, 설마 같은 분들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