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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외대부속 외고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많아서 알아봣는데
아직까지는 대원한영명덕에 비해 많이 쳐진다고 중등교사들이
말해서 제자녀는 명덕이나 대원쪽으로 준비시킬려고 하고 있는데요

외대부속외고에대해서 막연하게 기대갖는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외고로써 가치를 인정해 줄수있는곳은
대원 한영 명덕정도 아닌가요?
용인외고에 대한 좀더 정확한 판단은 구체적인 입시 성적이
나와봐야 알수있지 어디서 들은 소문으로 평가하는건 안좋은거죠?

님네동네 학생들 많이보낸다는 성남이나 기타 이상한 이름도
별로 못들어본 외고는 그냥 학군좋은동네 일반 학교랑
별반차이가 없어보이는데요?
아참 그리고 일반고등학교 분당이랑 목동 인구수 대비 대충보니
분당성적이 목동보다 참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님이 잘못알고있는데 그 자료는 최초합격자를 말하는거지
중복합격됐다가 안가서 빠진게 아니구요
말그대로 2.월 몇일 서울대에서 1차 합격자 발표당시 붙었던
학생들만 포함된거구 나머지 오차는 2.차 3차 추가 통보로
붙었던 사람들이 빠진거예요 아시겠어요?

기사나 좀 똑바로 보세요 기사 상단부에 최초합격자수라는
글씨는 어디다 빼놓고 님상상으로 소설쓰시는거예요?
분명히 조선일보 기사 위에 최초합격자 기준으로 나와있거든요?
근데 분당 도대체 학생이 몇명이예요?
명덕은 날이갈수록 성적이 향상되는데 분당자녀 많이간다는
한영은 날이갈수록 성적이 왜저렇데요?
분당서울대 숫자는 다합치니 73명?
근데 목동은
강서14명 목동고 5명 한가람 6명 대일 10명 양정 9명 신목 10명이상
진명 4

총합치니까 58명 신목은 정확하지 않지만요 제 큰얘가 신목입학해서
신목선생님들한테 들은얘기를 들으니까 마지막 플랜카드만들때
올라가지 않았던 애들이 마지막에 통보받고갔다는 사람까지
합치니까 10명 이상 됏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근데 확실이
10명은 넘었거든요 그래서 정확하지는 않아서 최소 10명이기때문에 10명으로 계산했어요 신목고등학교 졸업식이 2월 14일쯤했었거든요 근데 마지막 추가로 서울대에서 전화를 집중적으로 돌리는 시기는 그때부터이지만 이미 신목고등학교 플랜카드는 졸업식 당일에 걸려있었기때문에 졸업식당일 붙여져있던 플랜카드는 추가합격자를 뺀수치이거든요 하지만 다른 목동지역 학교들은 16일 이후에 플랜카드를 붙여서 더이상 추가발표가 없는 날짜후에 걸었기때문에 오차가 없다고 알고있어요..
그리고 강서랑 신목 대일은 최종합격자까지
다포함인데요 나머지 학교는 전화통보로 받고입학한 아이들
숫자는 빠졌으니 최소 60명은 될거예요
영일은 abj?님이 말하길 20%정도밖에 목동에서 안간다고 해서뺏어요
대일은 정말 목동에서 많이 가기때문에 계산에 넣었구요
abj? 님이 50%라고 말했는데 저는 솔찍히 더가는거 같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이상하네요 전 7단지 사는데 저희 단지 엄마들 올초 학교배정
받고 대일떨어졌다고 좀 안좋은 기색하시는분들 정말 많이 봤었는데.

인구는 3배 성적은 1.2배정도 되나요?
많이간다는 한영의점수는 날이갈수록 저조한입시성적만꺼내놓고
그리고 강서고등학교만 학생이 600명정도로 많고 신목은 분당
평균학생수랑 비슷하고 한가람은 300명도 안되는거?로 알고있는데
그리고 학생수 많다고 비아냥 거리는 강서고등학교에 대해서 잘아시는
분께 들어보니 강서고등학교는 순수 목동학생들만 배정받는
기타 다른학교와는 다르게 학군이 엄청 열악하다는 7단지 앞 횡단보도
건너편 로데오거리 뒷쪽동네 목동이랑 전혀 관계없는 곳 학생들이
100명이상씩 매년 배정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실상 서울대에
이름을 올리는 학생들은 거의다 목동배정권에서 들어온 학생들이라
600명에 수치는 순수 목동주민 자녀가 아닌 학군이 열악한 지역
자녀들이 배정을 받아서 부풀려 진 수치라는게 그분의 말씀이였어요
한반에 그렇게 목동배정과 관계없는 지역에서 들어오는 학생숫자가
엄청나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강서고 역시 순수 목동에서 들어오는
학생은 채 500명도 되지 않는다는게 그분의 말씀이였구요


일반고성적은 분당이 약간 아주 근소하게 1.2배?정도 높나보네요
님께서 제가 만약에 어림으로 넣은 수치를 인정못하겠다고해도
1.5배정도 분당이 많이 보냈을텐데 분당 고등학교숫자는 제가
잘 몰르지만 족히 목동의 3배는 될꺼라고 알고있어요 그렇다면
서울대 합격자수는 아무리 최소한으로 잡아도 150명이상은
되어야 목동과 비교할수 있거든요 근데 그 절반이니까 말다한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특목고에서 손해를 보는지역은 분당보다 목동이거든요
목동의 고등학교로 배정되어 서울대 수치를 높여줄 학생이
분당보다 더 많았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거든요 인구수나 집중적으 로
가는 집중도로 보나 말이죠
근데 분당분들이 얼마나 과천외고나 안양외고 명지외고 이런데
높게 평가하는지 몰라도 목동학부형들사이에서 만나면
주변에도 과천이나 안양외고 간자녀들 둔 학부형들 심심치않게
만나볼수 있는데 그분들은 자녀 외고갔다고 자랑도 안하던데
참 이상하네요 그런학교가 뭐가 그렇게 좋은외고라고 자랑하는지..
그정도외고는 이동네와서 갔다고 자랑하면 아마 웃음거리나 될란지
모르겟네요..전 제자녀가 명덕이나 대원정도가 아니라면
글쎄요 차라리 안보내고 말겠네요 구태어 자녀 힘들게 별로
인정해주지도 않는 외고보내서 3년동안 고생시킬일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