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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분당구 25명이라 하지 않고 수내동 25명이라 했었죠.
양천구 목동과 일산 마두동 그리고 분당 수내동 이렇게 각 구에서 최고성적을 올린 곳을 비교했었는데
님은 전혀 엉뚱한 소리를 하시는군요.

이매동에는 신문에 실린 7명이상 보낸 학교는 이매중밖에 없더군요.
님은 기사 안보셨나 봐요. 분명 서울시내 7개외고 7명이상 보낸 학교들에 대한 성적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 자료를 가지고 분석한 결과입니다.

님이 장황하게 쓰신 이매중이 기사에는 22명이지만 전부 39명 보냈듯이  목동도 기사에 쓰인 각 학교별
30여명외에도 그 이상의 학생을 그밖의 특목고 및 시외소재 특목고에 보냈습니다.
동일한 조건에서 비교할 때 목동과 분당은 비교가 안된다는 말이지요.

이매중 하나 갖고 신목중에 못지 않다 하시는데 중요한 건 일개 동에 불과한 목동엔 신목중 수준의 학교가
5개나 된다는 거고 구인 분당엔 거기에 버금이라도 갈만한 학교가 이매중 하나밖에 없다는 거지요.
분당 전체에서 보내는 특목고생수가 일개 동인 목동에서 보내는 특목고생수의 반밖에 안된다는 게
분당의 현실 아니겠습니까?
(기사내용 분석결과 분당 전체 78명, 목동 전체 147명)

서울대 합격생수만 해도 분당 13개고교 합쳐 2005년 54명, 목동 8개교 62명인데 일개 동인 목동만도 못한
성적을 올리면서 그렇게 분당과 목동이 도토리키재기라고 말씀하시고 싶으신가요?
분당이 도토리라면 목동은 호박이겠지요.

올해 목동 전체에서 특목고 약350명 보냈는데 그중 40%이상인 약140여명이 금년 서울대입학생수 1~3위인
서울예고, 대원외고 및 명덕외고합격생입니다.
분당은 제가 알기론 여기에 9위권인 한영을 포함해도 그 학교들에 채 60명도 못 보낸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