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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승용차로 분당정자역에서 여의도까지 차량 소통 잘되면 경부고속도로로 30분정도, 내곡도로~헌능로~염곡교차로~양재IC~한남대교남단~88도로~여의하류IC~여의도까지 35~40분정도 걸립니다. (퇴근시에도 마찬가지임)
평소 출퇴근시간은 45~50분정도 소요되었음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승용차로만 분당 입주후(10년경과) 출퇴근하다  퇴근길이 너무 막혀 지하철로 출퇴근합니다. 2005년 8월경부터
가끔은(일주일에 1정도) 정자동에서 아침에 7시30분에 승용차로 탄천따라서 올라가다 내곡간도로를 타고가서 아동병원 앞을 거쳐 염곡 교차로에서
양재I.C~한남대교~88도로~여의도하류(국회쪽,영등포)까지 50분정도가 소요
출근은 그런대로 좋습니다. 승용차가 줄었다는 증거이기도하지요
그래서 출근 시간은 더할 나위없이 편하다고 생각했지요
그러나 저녁시간에는 1시간 30분이 기본인거 같습니다.출근과 같은코스인데도
퇴근시에는 88도로 정체되고(분당지역등과는 무관하지만), 경부고속도로 진입로, 양재I.C진출로 정체되고 또는 판교진출로 꽉 밀리고... 왜그럴까요
출근시에는 분당, 용인,수지,광주,수원 등 사시는 분들이 아침 6시경부터 출발해서 교통량이 분산 되었을까요?  (출근시간은 절대 경부고속도로 이용 않함. 분당입주 초기엔 이용했으나 지금은 더 막힘) 
반대로 저녁 퇴근 시간대는 한꺼번에 몰려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신분당선 하루빨리 공사 본격화하여 조기 완공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다음 2차구간도 빨리 진척되지요
대중 교통의 수혜자가 분당뿐아니라 용인,수지,수원 등 주변에 많이많이 돌아갈수있도록  진정 노력해야 합니다. 중간에 노선 변경, 정거장 추가, 정거장 변경 등 요구 사항이 아직도 많은 것 같습니다. 내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시 공약하는 사람 꼭 생길 것이고, 이후 대선,총선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분당, 용인, 수지, 신분당선 잠재적 이용자들께서는 이런 공약(恐約)을 잘 봐뒀다가 현명한 판단을 하도록 합시다.
지하철은 직선과, 정거장이 하나라도 없어야 목적지까지 빨리 이동할 수 있지 않을까요. (1~2Km는 걸어서 또는 자전거 타고, 마을버스타고...) 
대학교도 분당에 있으면 도시가 활력이 있을텐데...
분당의 자녀들은 서울로, 해외로, 지방으로 꼭 대학교를 다녀야만되나요?
대중교통이 잘되어 있어야 어디서든 편하지요
미금역에서 서울 신림동간 도로는 분당새도시가 계획될 때부터 개설되어야 할 도로가 아직도 공사조차 않하는 건 무슨 이유인지 원? 울지않으면 젖 않주나?
어느 도시학자는 말합디다 . 신도시에의한 서울의 착취라고...
자족형 도시를 만들어야죠(따뜻한 분당 사람들의 마음만큼이나 따뜻한도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