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서 일반적으로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경우를 살펴보면,
1. 분당내 일반고 진학
2. 특목고(과학고, 외고, 예고 등등) 진학
3. 실업고 진학 등으로 대별할 수 있다.
각기 장단점이 있겠지만, 현재의 대학입시제도 아래에서
소위 명문대라고 하는 대학의 법.상대 및 의.약.한의대에
진학하려는 학생은 일반고에 진학하여 상대적으로 유리한
내신성적을 받는 것이 합격확율을 높일 수 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일반고 전형제도는 어떠한지 살펴보자.
먼저 성남시 학군으로 50%를 선발하고, 나머지 50%는
분당구 구역으로 선발한다. 물론 성남시에 소재한 일반고에서
선발하려는 총인원수에 해당하는 합격자를 중학교 3년간 내신성적
200점 선발고사 100점을 합하여 먼저 뽑는다.
성남시 소재 중학교가 34개교이며, 일반고는 22개교이므로
중학교에서 22/34 등수 안에 들면 합격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실제로는 내신성적이 1/3안에 들어야 안심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성적으로 일반고에 진학한 후 열심히 공부하면, 누구든지
명문대에 합격할 수 있다고 본다. 고등학교 진학후의 내신성적에
따라 선택하는 대학교가 달라질 것이다.
* 현재 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큰 아이는 분당내 중학교에서
1%이내 내신성적을 가졌고, 둘째 아이는 현재 중3으로 10%이내
내신성적을 유지하고 있지만, 둘째의 기초실력이 더 높다고
판단함. 이는 최근 5년 사이에 분당내 중학생의 학력이 상당히
신장된 결과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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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3/15 | 조회 1244 
이제는 전철만이 유일한 대안
생활환경으로서의 분당 (집값이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