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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3분기 실거래가 발표를 보니 침체기인 3분기에 금호 50평이 14억4천으로 이전 활황기인 2분기의 최고가격 13억 5천을 갱신하고, 샛별 우방 48평형이 분당 유사 평형대(주복 파크뷰 제외)의 신기록을 수립하여 14억 9천에 거래됬네요. 역시 분당은 대형 평형이 이끌고 가는군요.32평형도 파크 대림에서 7억 4천 9백에 거래가 되었네요.

이런 결과를 통해 볼때, 분당 중앙공원의 대형은 침체기인 3분기에 이미 이전 고점(4월)을 갱신하여 현재에는 이전 고점에서 휠씬 높은 수준이 된 것이 틀림없고, 중형 평형도 침체기인 3분기에 이전 고점 수준에서 거래가 된 것을 보면 요즘에 수천 정도 올랐으니 중형도 고점 돌파했네요.

침체기에 전고점을 돌파했다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현재의 부동산 사이트 중대형 시세는 이런 침체기인 3분기의 실거래가 조차도 반영하지 않고 있어서, 10-11월을 활황기를 거친 지금 중대형 시세는 아마 부동산 사이트 시세를 상당히 초월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15년된 중앙공원 부근 대형 48-50평형 로얄 아파트가 파크뷰 48평형과 2-3억 정도 차이가 나서 파크뷰 바로 아래까지 시세가 되니 리모델링해서 65평이 되면 얼마가 될 것인지 상상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