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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든마을 32평 - 본인도 살았습니다.
609동에 4년정도 살았었지요. 나무, 불곡산, 공원과 놀이터, 약수물, E마트, 하이마트등...참으로 아기자기한 동네며 단지임에 틀림없지요. 

본인이 다음과 같은 곳을 감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정든마을 우성@ 407동이나, 상록마을 우성@ 47평을 추천합니다. 예전엔 정든우성이 비쌌지요. 다만, 정자역이 주상복합, 지하철의 신분당선의 가시화로 이제는 역전되었고, 같은 40평 후반대도 1억이상 차이가 나고 있는 것을 보노라면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공감합니다.

분당의 빅 3인 단지를 소개합니다. 양지마을 청구아파트(50평), 시범단지 삼성한신아파트(49평), 상록마을 우성아파트(47평)을 추천합니다. 모두가 대규모 단지로 (초등학교/중학교)가 단지내에 있으며, 분당에서는 가격 자체가 선두그룹에 있는 "빅3"에 해당되는 지역이라는 것은 알고 계실것 입니다. 다만, 부동산 중계사들 별로, 그 지역분들은 (각자의 사업 영역)이 취적지라 노래를 부르고 있는 지역임이 야속할 뿐입니다. 

글쎄요...본인은 신분당선이 있는 정자역을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장점이 많습니다. 헬스클럽(스포라이프) 5월달 오픈, 정자역(500미터)이 가깝고, 버스노선(300미터), 상가도 많다는 것을 아실 것 입니다. 앞으로 2~3년 있다가, 더욱더 빛을 발할 것 입니다. 

양지마을은 중앙공원이 있어 좋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차를 타고 가족과 주말에 가서 쉬면서/놀다오면 되는 것 아닌가 생각하지만, 그 근처 부동산관계자들은 중앙공원만을 강조하며, 이야기를 하곤 하지요.

문제는 상록우성 47평이 좋으나, 매물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느 지역 어딜가든지, 중요한것은 (로얄동/로얄층)을 가시길 바랍니다. 이사가실때도 로얄동/로얄층의 값으로 나오실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상록우성@는 안쪽동으로 10층~Top층에서 1~2층 빠지는 층으로 선택을 하세요. 후회하지 않을 것 입니다. 남향과 층수는 아파트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이해하리라 생각합니다. 

4년후, 2009년쯤 "신분당선이 개통" 될때쯤 되면, (개인적으로 예측하건데) 13억쯤은 될 것 입니다. 물가, 은행금리, 정권의 방향, 정책이 중요하나, 신분당선과 정자동 삼성 (타워펠리스) 준공, 최고의 주상복합 타운들, 스카이 뷰, 전세계 일류기업들의 투자가치를 생각하세요. 

주저할 것 없이, (개인적으로) 상록우성 47평을 선택하시길 마지막으로 건의를 드립니다.
안쪽동(315동, 316동, 319동, 323동)은 10억 5천만원+ 이상은 주셔야만 되는 것이 시세니, 잘 살피셔서 좋은 동/좋은 층을 고르시길 기원합니다. 소음과 높이, 뷰는 꼭- 생각하시라는 지적입니다. 이번 연도에 선택하시고, 잔금은 국회를 통과(등록세/취득세) 하면, 분당구청에 실거래 신고를 하시면 세테크도 도움이 됩니다. 지금은 약간 내린 가격이니, 잘 활용하셔서 좋은 동네, 좋은 이웃, 초역세권 지역을 선택하시면, 5년간은 후회를 안할 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세테크 팁으로는, (전용면적 45평미만-분당내 47평~55평만을 선택하면,  차후 양도소득세법에 의하면, 세금을 50% 감면 받으실수 있습니다. 45평(전용면적)이 넘으면, 차후 매도시 양도소득세 공제폭이 기본공제를 제외하고는 전혀-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