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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목동 단지가 여의도 아파트까지 역전 하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에 시장 전문가들도 여의도아파트에 노후화도 한 이유이지만 대지지분에 비해 목동아파트가 가격이 낮다는것이 큰 이유였습니다.
감가삼각비를 적용하면 이미 목동에 아파트는 건축물자체에 가치는 없습니다.. 현재 목동아파트를 제외한 아파트중에서 목동 아이파크 32평형보다 목동아파트가 2배정도 대지지분이 높은걸로 압니다.
하지만 1년전만 하더라도 지분당 가격으로 계산하면 목동아파트가 아이파크보다 1.5배밖에 안돼니깐 아직 더 상승할것이라는 기대가 작용했쬬.. 그래서 올른것이구요..

하지만 강남처럼 이렇타할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행보를 모이지 않는 목동아파트는 최근에 강남 용인 분당 용산이 어느떄보다 폭등하고 있을떄 계속 제자리 걸음입니다..
님말대로라 적어도 용산에 대체수요나 강서북권에 수요가 바로 추격매수세를 해야하지만 현재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또한 이유중에 하나는 재건축을 안전한 투자처로 보고 있는수요가 여의도로 상당수 옴겨 갔다는겁니다.
목동보다는 아무래도 빠르게 진행되고 미래에 투자가치가 높은 여의도로 매수세력이 몰리고 있고 그리하여 최근에 여의도 시세가 크게 폭등하고 있습니다..

주상복합 또한 용산과 분당 강남이 뜬다고 하서 목동이 뜨라는법은 없습니다..
전 목동이 주상복합과 같은 고급수요는 아직 부족할것으로 봅니다.
용산은 강북에 독보적인 주상복합 수요가 될것이고 
 강남과 분당은 충분한 수요가 있고 강서북권에서는 차라리 주상복합은 여의도쪽을 선택하는 분들이 더 많을것으로 봅니다.

하이페리온 시세를 보시죠.. 타워펠리스에 비결할만한 랜드마크로 키우기 위해 현대가 정말 고급스럽게 지었쬬.
하지만 현재 목동아파트 55평시세도 못쫒아 옵니다..
또한 현재 시세표가격도 서울에서 두세번쨰로 호가와 거래가격이 차이가 벌어지는곳중에 하나라고 기사가 나왓쬬.
그만큼 매수세가 크지 않타는겁니다..
물론 고가 분양으로 기존에 매물들이 일제히 가격이 오르는 상황이 연출될수는 있지만.. 지속되기는 힘들것으로 봅니다..
목동아파트 55평 시세는 주상복합에서 역전 시키기는 힘들듯합니다.
또한 초대형평형이 목동주상복합에 없다는게 큰 특징입니다.
그거 몇가구가 과연 무슨 효과가 있을까하지만..
상한가를 기준으로 그 아파트를 평가하는 경향이 높기떄문에.
팬트하우스가 가지는 파급효과는 크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는 목동이 이제 급상승은 무리가 있을것으로 봅니다. 물론 전체적인 상승세를 탄다면 모르지만.
목동만에 상승은 힘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