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강남권인 서초 강남 송파는 일단 아파트 가격이 오른다고는 하지만 지극히 재건축에 한정되있는 국지적인 상승세라 보입니다..
송파에 가격상승세도 모두가 잠실주공에 상승 덕택이라고 하도 과언이 아니죠..
일반아파트는 분명 지금 용인과 분당이 무서운 속도로 오르는게 현실입니다..
용인은 죽전지역보다는 수지지역을 중심으로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물론 죽전지역도 상승하고 있지만.. 수지에 비해서는 향후 개발 잠재력도 낮을 것으로 생각되기 떄문에 호가면에서도 수지가 더 많이 상승하고 있구요..
용인분들은 죽전에 아파트가 분당을 따랐다고 하지만. 그거는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죽전에 아이파크와 죽전자이 최고비싼 2개 아파트와 분당에서 가장 싸다는 무지개마을 아파트를 비교한다는거는 무리죠.. 그 나머지 아파트중 무지개마을을 역전시킨 아파트는 거의 전후무후 합니다.. 죽전 아이파크와 자이를 제외하면 평당 1000만원때입니다. 무지개는 1200정도 시세이니깐 죽전보다는 우위이죠..

최근 가장 많이 오른곳은 아마도 정자주상복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주상복합 정말로 무섭게 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몇주전 아이파크 60평대 초반 매물이 12억에 나온걸 봤는데.. 오늘 알아보니 이것도 이미 팔려나가고 없는 상황이네요..
이미 전체적으로 정자주상복합은 평당 2000을 넘어 섰고 파크뷰와 일부 아파트 조망좋은 대형에서는 2500 파크뷰는3000을 넘어 서고 있지요..

아마도 이제 분당에 중심은 중앙공원 주변에서 정자동으로 옴겨온거 같습니다. 물론 양지청구 50평형도 10억을 호가 하고 시범현대 고층부 60평 이상은 13억 매물도 많터군요...


근데 이상하게도 목동이 조용하네요...
꼭 강남이 오르면 목동이 바로 반응해서 올랐는데... 최근에는 분당에게 까지 밀리는 인상을 줍니다..
분명 양천구와 분당구 평당가도 2주전 서부터 밀리기 시작해서 지금은 60만원차이가 납니다..
아마도 목동분들은 학군과 살기 좋아서 가격이 형성되었다고는 하지만 분명 목동아파트는 낮은 용적률에 재건축이라는 잠재적인 호재에 영향으로 오른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현재 그렇타할 호재가 없는이상 계속해서 정체될것으로 보입니다...
이미전평형에서 분당 주상복합보다 낮아진 상태이고..
중앙공원 인근 아파트가 현재 맹추격중이고 제가 예상하기에는 약 3달정도후에 호가 기준으로 목동아파트가 중앙공원 인근 아파트에게 밀릴거 같습니다. 이상태가 유지된다면요...

2~3년전 대치동 개포우성1차 32평형 샛별우방 38평형 목동아파트 35평형 과천아파트 과천주공 37하고 같았다고 하죠..
근데 현재는 대치동이 9억이고 샛별우방이 7억 목동이 7억 약간 상위 과천이 6억정도죠..
최근에 우방이 6억대 초반에서 1억 추격했죠...
아마도 호재가 많은 이상 목동보다 앞서서 대치동 바로 밑으로 추격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