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이제서야 답장을 하시는군요.

아, 그 작년, 재작년 통계는 제가 이미 보았고, 제가 벌써 월촌 중학교에 문의해서 올해 톱클라스 특목고 합격자 올리지 않았습니까? 제 조사가 맞지요?
작년/재작년 통계도 도움이 되지만, 제가 문의했던 것은 올해 톱클라스 합격자 아니었습니까? 작년 통계를 알려주실려면 재작년 통계도 알려 주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알려 주신 사이트에서 보니 재작년의 톱클라스 특목고 합격자는 오직 민사고 0명, 서울과학고 2명, 한성과학고 1명 뿐이네요.
그리고, 분명히 작년 통계에 민사고2명, 과학고 5명, 외고 38명로만 나와 있는데 ,3학년 전체 학급이 16학급인데 어떻게 반에서 3-4등하는 학생이 민사고, 서울과학고, 대원외고를 갔다고 주장하세요? 16x3=48명이고, 16x4=64명인데 잡동사니 외고까지 합해서 2+5+38=45명이므로 말이 안되는 주장이네요. 또 기타 외고까지는 반에서 5-8등이 갔다고 주장하시는데, 전체 합해서 45명 갔다고 분명히 나와 있는데 어떻게 16x5=80명이고 16x8=128명이 갔다고 주장하세요?

제가 톱클라스 특목고 이외의 특목고의 실력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런 학교들도 좋지만, 톱클라스에 비해서는 좀(?) 떨어지고 제가 돈과 시간을 허비하며 자식 교육을 위해 지방에서 서울로 이사를 할려는 것은 톱클라스 특목고를 목표로 하지 않는다면 지방에서 그냥 공부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예요. 그리고 조사를 해보니 목동 학생들도 잘하는 것 같네요.

제가 너무 님의 주장의 비합리성을 주장해서 기분이 상했을 것 같아 미안하네요.제가 어제/오늘 이미 어느 정도 조사를 했고, 아무래도 지방에서의 접근성이 우수해서 분당으로 방향을 정하려고 하니 이만 그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