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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분당동 두산.건영빌라에서 1000-5번을 타고 종각버스정류장에서 내립니다.
버스는 분당-내곡도로를거쳐 강남역-중앙극장-종각역으로가구요.
월요일은 1시간반,기타 평일은 약 1시간 5분정도.책 보거나 졸면서 가죠.
두산, 건영빌라 바로 맞은편에 장안중학교가 있습니다.

그리고 도보3분거리에 장안초등학교가 있구요. 환경 무지 쾌적합니다
그리고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舊9000,45-2,1005-1등)이 시간상 많이 Save됩니다.
이 차량은 무지개마을,까치마을에서 시범단지,이매동을 거쳐 고속도로-중앙극장-광화문으로 가구요.
(1005-1번은 고속도로를 거친후 강남역을 들렸다 중앙극장 방면으로 갑니다)

무지개마을,까치마을에서 타면 확실히 앉아서 오구요,
시범단지 쪽은 출,퇴근시간은 앉아서 가기 어렵습니다.
귀가시에은 종각쪽에 버스가 오지 않아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앞이나 중앙극장에서 버스를 타야 하는데요.
1005-5번은 앉아서 오는데 무리가 없으나 9000번기타 차량은 중앙극장에서 타면 서서 와야 됩니다

그런데 1005-5번은 차가 많이 배차 되지 않아서 20분 정도 기다려야합니다.
나머지 차량은 자주 오는 편이구요.
물론 학교는 시범단지 쪽이 좋다고 하지만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면 크게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까치마을 정도가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교통,학교 모두... 분당은 어디나 살기 괜찮은 것 같습니다.
기타 궁금하신것 있으면 멜 주세요. 도움 되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