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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2-3팀 정도 직접 매매건으로 집을 보고 가셨네요. 대부분 전세에서 매매나 갈아타기하려는 분당, 용인, 서울 분들이시고요.이젠 봄 느낌이 나요. 구정전후로 계속 바쁠거 같네요. 좀 빠른 사모님 분들이 서두르시는거 같고요.

1년동안 너무 전월세 빼고 매매 거래가 없었죠. 이젠 터지려나 봅니다. 누르면 부풀어 오른다.

이러한 이전 정부의 정책을 보면 실수, 잘못한 점이 참 많았네요.
우선 1가구 1주택에 대해 좀 더 규제를 완화 하여야 한다는 전문가 분들이 있죠. 처음에는 아니다 싶었죠. 오늘 보니 그게 아니네요.

세입자분들, 즉 전세를 얻으시는 분들이 집이 많을때는 귀하게 대접 받았으나 지금은 정 반대네요.
왠만한 분들 좀 여유있으면 작은평수 하나 사놓고 아들 딸 장가가면 처분해서 시집, 장가 보내려고 했는데..

그분들이 종부세니 사회악이니 못이기고 주택을 내놓아서 이러니 이젠 전세 들어가려고 해도 전세집도 없고 어떻게 알았는지 분당은 싼 전세집은 다 나가고 월세로 전환도 좀 있네요.
1가구 2주택을 악으로 모니 무주택자는 편하게 전세 얻기가 점점 힘들어질거 같네요. 정말 다주택자가 없으면 어디에 세들어 가죠? 전세값 오르는거 정부가 나서서 책임져줄지..참 맘이 씁쓸하네요.

다만 59평이상 큰평수 전세는 좀 지연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