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이매동 사람들이 판교구된다는 소문나돌때 반대했다니 기가 막히군요. 의심나면 한번 작년말과 올해초에 게시판에 올려진글 검색해보세요.
대부분이 자기 아파트 판교에 편입된다고 좋아하는 글이었습니다.
까놓고 말하자면, 판교구 편입될듯하다가 좌절되니까. 더욱 화가나서 적극 반대하시는것아닙니까
물론 분당 주민들이 반대하는것은 있을수 있고, 화가나는것 이해갑니다.정당한 이의 제기는 당연한 권리이자 행동입니다. 그러나 왜 찬성하는 정자-구미-금곡동 주민들이 반대하는것처럼 왜곡해서 여론을 호도하는지 납득할수없다 이겁니다.
거기다 사유도 웃깁니다. 판교가 농촌동이라서 반대한다는둥, 편입된 지역이 리모델링할때 손해를 본다는둥, 광역학군이라서 반대한다는둥---
언론에서 향후 1급신도시로 인정하는 판교가 농촌인가요. 학군이 구미동에서 야탑동 가는거와 판교가는거와 뭐가 차이납니까. 뭐 제대로 된 이유도없더군요
이거야말로 다른 지역주민이 구미-정자-금곡동 주민으로 위장한게 아닐런지 의심스럽다는겁니다
한번 해당 당사자인 정자-금곡-구미동 대상으로 주민투표해볼까요?
만약 찬성쪽으로 나오면 아무이견 제시하면 안되겠네요
반대를 하더라도 정당하게 분당구 주민으로써 분당 축소, 분당구-판교구간 차별화 우려 등 상식적인 이유를 대시고 반대하라는 소립니다.
그리고 참고로 위장주민 운운하시는데 저 이쪽 주복 아파트 지역에 살고, 분당에서만 10년을 살고있는 주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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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12/26 | 조회 803 
누가 정자,금곡,구미의 여론을 왜곡하는가
분당을 떼가는 도둑넘 심보
어용 여론조사 마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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