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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 평내에서 입주하는 아파트들의 움직임이 경기상황과 맛물려 어려움을 겪으며 마치터널에서 막혀 있고, 덕소쪽 월문리에서 불어오는 분양시장의 바람도 산을 넘지 못하는군요.
마치터널이 협소하니 마석을 지나는 호평 ~ 답내리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통되는 올해말쯤 부터는 마석도 괜찮아 지지 않을까요?!
아울러 어차피 고속도로가 개통되고, 만약 고속철도가 생겨 중간역이 마석, 창현이 된다면,
세월을 두고 기다리면, 경기회복과 함께 개발재료들이 빛을 바라면서 좋은 날이 오겠죠!
북으로는 수동쪽으로 이미 도로확포장과 함께 전원주택들이 개발되고,
남으로는 올해안에 차산리 녹촌리등에 대규모 아파트들이 분양 되며,
동으로는 월산택지개발지구가 계획되어 있으니,
서쪽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는 올하반기가 기산점이라 여깁니다.
여하간 개인적으로는 마석이야 말로 지정학상 남양주의 가장 중심부에 위치한 노른자위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올해 연말이 되면 마석이 그동안 얼마나 저평가 되었었는지 신규분양 하는 아파트가격들을 보며 새삼 느낄거하고 믿습니다.
참고로 분지임에도 불구하고 마석, 창현, 월산지구를 합치면 화도읍일대가 산세가 완만하며 그면적이 넓기에 개발을 하여도 택지지구로서의 매력이 가장 많다고 봅니다.